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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원장 만난 노조 "대형병원 중심 기준 검토해달라"

발행날짜: 2022-11-25 11:06:33

과거 암기식·환경미화 집중했던 인증 제도 변화
지난 3주기 인증 통해 환자이송 프로토콜 정착

4주기에 돌입한 의료기관 인증평가가 과거 암기식 평가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다만, 대형병원 위주의 기준은 여전히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과거 암기식 의료기관 인증평가는 개선됐지만 여전히 대형병원 위주의 기준은 수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지난 16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과 간담회를 갖고 인증조사 관련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는 지난 9월부터 의료법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코로나19 감염 관리 강화 등 주요 골자로 개정한 4주기 급성기병원 인증조사를 진행하는 데 따른 일선 의료기관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한 것.

이자리에는 보건의료노조 정책국장 및 지부장과 보건복지부 관계자 등 총 23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건의료노조는 "의료기관 인증제도가 1주기, 2주기를 지나 3주기부터는 의료기관에서 준비한 두꺼운 지침서가 많이 얇아졌다"면서 "의료인에게 무리한 환경미화나 암기식 인증준비를 강요하는 분위기도 많이 사라졌다"고 했다. 인증제도가 횟수를 거듭하면서 긍정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와 더불어 지난 3주기 동안의 인증조사를 통해 안전하게 환자를 이송하는 프로토콜을 마련한 점도 긍정적인 측면으로 꼽았다.

보건의료보조는 "의료기관 인증제도가 환자안전 뿐만 아니라 직원안전의 인식 개선에도 크게 기여한 것이 사실이며 인증제도는 필요한 정책"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개선사항도 제시했다. 특정 부서에 인증조사가 편중해 있어 조사위원 관리와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와 더불어 지방 소재 병원에서 인력난 등 어려운 사정을 호소하며 대형병원 위주의 인증기준을 다시 검토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같은 이유로 중소병원 인증평가 참여가 저조하다는 지적이 거듭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인증원 임명진 원장은 "의료기관 인증제도가 의료 질 향상의 코로나19 백신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겠다"며 "현장의 의견은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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