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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의사 만난 부산시의사회, 상호 소통 약속

발행날짜: 2020-07-24 12:01:26

부산지역 대학병원 전공의 및 의대 학생 초청 간담회

부산시의사회(회장 강대식)는 부산지역 대학병원 전공의 및 의대 학생을 초청해 의료 현안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시의사회에는 강대식 회장을 비롯해 추교용 부회장, 전진호 총무이사, 양승인 공보이사가 참석했다. 전공의 대표로는 고신대병원 오현철, 동아대병원 이창배, 부산대병원 강병진, 인제대 부산백병원 백희원,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함현석 전공의대표가 자리했다. 의대생 대표는 고신의대 이예슬, 동아의대 김재정, 부산의대 유상조, 인제의대 문원준 학생대표 등이 참여했다.

강대식 회장은 ▲한방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의대정원 증원 ▲공공의대 설립 ▲원격의료 등 최근 의료현안에 대해 먼저 발표했다.

강 회장은 "최근 의료현안과 힘든 의료계 현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의료현안에 대한 많은 관심과 동료 전공의 및 학생에게도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공의와 의대생도 "최근 급변하는 의료현안에 관심을 갖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동료 전공의 및 학생에게 의료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잘못된 의료현실을 개선해 나가는데 의협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부산시의사회와 각 대학병원 전공의 및 의과대학 학생대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최선 의료현안 및 정부 정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실시간 상호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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