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전의총 "안과의사회 백내장 수술포기 지지"

장종원
발행날짜: 2012-06-11 15:54:49

"외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로 번져갈 것"

전국의사총연합은 11일 성명을 통해 안과의사회의 1주일간의 백내장 수술 포기 결정에 지지와 협력을 다짐했다.

전의총은 "정부는 포괄수가제에 대한 의료계의 의견을 무시하고 여론을 호도하며 일방통행식 밀어붙이기로 일관해오다 급기야는 안과의사회의 수술 포기라는 초유의 결과를 가져오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전의총은 "포괄수가제 강제적용을 반대하는 이유는 단지 수가의 인상이 아니라 최선의 진료, 올바른 진료를 하고자 하는 의사들의 양심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이 제도로 인해 피해를 보게 될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반대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의총은 "의사들의 단결된 행동들이 안과뿐만 아니라 외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등 포괄수가제 강제 시행과 관련한 모든 진료과에서 들불처럼 번져갈 것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전의총은 "정부는 의료계의 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여 포괄수가제 강제적용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원점에서 재논의해야 한다"면서 "이러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포괄수가제 강제적용을 강행한다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