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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기자 의약 학술팀

국내 제약산업, 의약품시장 등 전반을 중점적으로 취재 보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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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 미국 파트너사,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추가개발 계획 발표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한올바이오파마의 미국 파트너사 이뮤노반트(Immunovant)가 지난 28일 모회사인 로이반트의 투자자 행사를 통해 차세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IMVT-1402'의 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IMVT-1402는 바토클리맙(IMVT-1401)과 마찬가지로 한올이 개발해 로이반트(Roivant)에 라이선스 아웃한 물질로 자가 피하투여가 가능하면서도 콜레스테롤 이슈가 없는 개량된 FcRn 항체다. 이뮤노반트는 차세대 FcRn 항체인 'IMVT-1402'를 기존의 바토클리맙과 병행 개발한다. 기존 개발되고 있던 바토클리맙은 상용화 계획에 맞춰 개발을 빠르게 진행하고, IMVT-1402의 임상 1상을 내년 초 시작해 같은 해 초기 데이터를 확보할 예정이다.이뮤노반트는 IMVT-1402를 류마티스학, 혈액학 등 다양한 자가면역질환 영역에서 개발해 바토클리맙과의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피트 살즈먼(Pete Salzmann) 이뮤노반트 대표는"IMVT-1402는 수 초 안에 투여가 가능한 피하주사로 효과적으로 병원성 항체를 감소 시키면서도 콜레스테롤 수치에 변화를 주지 않아 바토클리맙과 함께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올바이오파마 정승원 대표는 "IMVT-1402는 한올의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의 결과물로, 바토클리맙에 이어 임상에 진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뮤노반트와의 협업을 통해 난치성 자가면역질환 영역에서 환자들에게 혁신 치료제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9-30 14:19:01국내사

인하대병원, 카카오브레인과 AI모델 연구 맞손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인하대병원이 지난 28일 카카오브레인과 초거대 AI를 활용한 의료 영상 진단 솔루션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 카카오브레인 배웅 CHO, 인하대병원 이택 병원장.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데이터 학습에 필요한 연구 인프라 구축 ▲ 의학적 자문 및 학술 교류를 통한 초거대 AI 모델 고도화 ▲기술 사업화를 위한 초거대 AI 모델 성능 평가 등을 추진·시행한다.특히 의료 분야의 흉부 엑스레이, 유방 엑스레이, 초음파, CT, MRI 등의 의료 영상 판독 및 진단 과정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기 위한 연구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카카오브레인은 올해 배웅 AI헬스케어최고책임자(CHO)를 영입하며 헬스케어 분야 투자를 위한 초석 다지기에 돌입했다. 인하대병원은 카카오브레인이 의료 및 신약 개발 분야에 집중하는 동시에, 다양한 업무협약을 통해 헬스케어 분야 내 AI 연구 개발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만큼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에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카카오브레인 김일두 대표는 "세계 최대 규모의 AI 의료 영상 진단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병원들과 긴밀히 협업할 것"이라며 "카카오브레인의 초거대 AI 멀티모달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의료 영상 분야에서 독보적 위치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인하대병원 이택 병원장은 "카카오브레인의 혁신적인 AI 기술 역량과 국내 최고 수준의 임상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우리 병원이 만나 수준 높은 의료 영상 진단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카카오브레인과의 협력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 경쟁력 있는 솔루션 개발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2-09-30 14:18:17대학병원

유영제약 이근혜 선수, 전국장애인볼링대회 금메달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유영제약 이근혜 선수유영제약 이근혜 선수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전라북도 익산에서 개최된 '2022년 대한장애인체육회장배 전국장애인볼링대회'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이번 전국장애인볼링대회는 전국에서 295명이 참가한 대규모 선수권 대회로, 유영제약 이근혜 선수가 충북대표로 참가해 여자시각(TPB2) 종목에서 합계 점수 845점을 기록하여 활약을 펼쳤다.이근혜 선수는 2017년 유영제약 입사 이래 국내 굴지의 장애인 체전에서 매년 1위를 휩쓸며 충북 장애인 볼링의 간판스타로 거듭났으며,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사아게임에서도 2관왕에 오르는 등 해외에서도 그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유영제약 지원팀은 "코로나라는 큰 변수로 인해 집중도 있는 훈련이 어려웠을 텐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근혜 선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2-09-30 14:17:36국내사

동화약품, 활명수 125주년 기념 패키지 출시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동화약품 활명수 클래식 제품 사진동화약품은 창립 125주년을 기념해 활명수를 리뉴얼한 '활명수 클래식'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동화약품의 '활명수 클래식 125주년 기념판'은 오리지널 활명수 75ml를 3병입 패키지로 리뉴얼한 제품이다. '생명을 살리는 물'이라는 뜻을 담은 활명수는 토사곽란 등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많던 1897년 궁중 선전관 민병호 선생이 개발한 국내 최초의 신약으로, 활명수 클래식은 최초의 오리지널 활명수 제조법을 따라 10가지 생약성분을 담았으며, 까스가 함유되지 않아 부드럽게 복용 가능한 소화제다.활명수 클래식 디자인은 최장수 의약품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초창기 활명수의 라벨과 병을 모티브로 해 레트로적인 감성을 담았다. 활명수 클래식 박스 패키지는 끊임없이 진화해온 활명수의 헤리티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활명수의 옛 광고들을 콜라주해 디자인했다.동화약품 관계자는 "동화약품은 활명수를 시작으로 125년동안 국민의 곁에서 함께 성장해왔다. 초창기의 활명수의 디자인을 담은 활명수 클래식을 통해 오랜 기간 이어진 ‘생명을 살리는 물’이라는 가치가 소비자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2-09-30 14:17:09국내사

일양약품 주가 조작의혹 부인…국산 백혈병약 '슈펙트' 곤혹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일양약품이 코로나 치료제 연구 결과를 부풀려 주가를 조작했다는 혐의를 부인하고 나섰다.일부 주주들이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가 진행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연구결과를 다르게 발표한 사실은 없다는 주장이다.일양약품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 제품사진.일양약품은 30일 이 같은 입장문을 발표하며 수사기관을 통해 이미 소명했다고 밝혔다.앞서 2020년 일양약품은 백혈병 치료제인 '슈펙트'(리도티닙)가 코로나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내용을 발표한 바 있다. 슈펙트 투여 후 48시간 후 코로나 바이러스가 대조군 대비 70% 감소했다는 것이다. 해당 사실이 발표되자 일양약품 주가는 최대 10만원까지 상승했다.하지만 일양약품은 지난해 3월 러시아 3상 임상에서 효과 입증을 실패하며 약물 재창출 포기 의사를 밝혔다.그 사이 일양약품 경영진이 주가 상승을 통해 차익을 냄에 따라 주가 부풀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이 가운데 경찰은 당시 일양약품의 약물 재창출 임상의 근거가 된 고려대 의대 교수팀의 연구보고서를 바탕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일양약품은 이 같은 과정에서 경영진이 해당 정보를 이용한 사실이 없음을 경찰에 소명했다면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입장문을 통해 일양약품은 "수사 배경은 당사의 주식거래로 인해 손실을 입은 일부 주주들이 2021년 5월 고소장을 접수해 1년여간 수사가 진행 중인 건"이라며 "고려대 연구 결과를 다르게 보도한 사실이 없음을 수사 기관을 통해 소명했다"고 강조했다.이어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은 본 건 정보를 이용한 사실이 없음을 소명했다"며 "약물재창출 및 신물질 개발에 관한 다각적인 임상과 실험을 이어 가고 있으며, 코로나와 같은 팬데믹 상황에서 아무런 실험과 조치가 없었다면 제약 본연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 일일 것"이라고 입장을 내놨다.
2022-09-30 11:56:10국내사

윤을식 고대안암병원장, 사립대학병원협회장 취임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윤을식 고대안암병원장윤을식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이 지난 5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 총회에서 제9대 협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9월부터 2년이다.그는 2021년 11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으로 취임하여 임무를 수행 중이며, 대한성형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유방성형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로봇유방재건성형술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발전시킨 대표적 명의로 알려져 있다. 윤을식 신임 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병원간 협력강화를 통한 경영선진화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의료정책방향 제시 ▲필수의료 정상화의 근본적인 개선대책 수립 등의 노력을 통해 의료계를 넘어 우리사회의 발전과 국민건강증진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그는 "지속되는 위기에 대한 슬기로운 극복과 미래보건의료를 위한 최적의 방향설정을 이루고, 그 가운데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가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늘 소통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는 2007년 설립되어 사립대학병원들간 활발한 정보공유와 보건의료정책의 방향을 제시해왔으며, 현재 회원으로 가입된 54개 사립대학병원들의 교류를 통해 의료계의 발전과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2022-09-29 21:10:11대학병원

늙은 세포 유래 '엑소좀' 노화 바이오마커로 주목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노화된 세포에서 추출한 엑소좀의 생물리학적 특성이 세계 최초로 밝혀졌다.왼쪽부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이효경 석사졸업생, 생명정보공학과 노석범 대학원생, 한국기계연구원 홍유찬 박사, 고려대학교 생명정보공학과 이규도 교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전옥희 교수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전옥희 교수팀은 29일 생명정보공학과 이규도 교수, 한국기계연구원 의료기계연구실 홍유찬 박사와 공동연구를 통해 정상세포와 노화세포가 분비하는 엑소좀의 생물리적 특성을 비교·분석하고 이를 새로운 세포 노화 표현형 특징으로 규명했다고 밝혔다.엑소좀은 질병 특이적인 바이오마커로 진단 분야에서 상용화돼 신약개발 분야와 다양한 질병 진단에 활용되고 있다. 연구팀은 노화된 섬유아세포에서 추출한 엑소좀을 새로운 노화 바이오마커로 예상해 원자 힘 현미경(AFM)과 라만(Raman) 분광법으로 나노 단위로 엑소좀의 표면적 특징과 조성을 정밀분석하는 기법을 정립했으며, 정상 세포와 노화세포가 각각 분비하는 엑소좀의 생물리적 특성을 비교 분석했다.AFM-Raman 종합적 분석을 통해 밝혀진 정상(non-SnC)과 노화 세포(SnC) 유래 엑소좀(sEV)의 생물리적 특성 모식도연구 결과, 노화세포가 분비하는 엑소좀은 정상세포가 분비하는 엑소좀보다 DNA, RNA, 단백질 등의 생체분자의 밀도가 낮고 막의 표면에 양전하의 세포 노화 표현형 분자들 (SASP, Senescence-Associated Secretory Phenotype)이 더 많이 분포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연구책임자 전옥희 교수는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노화된 엑소좀의 생물리학적 특성은 엑소좀을 새로운 노화 관련 바이오마커로 주목한 첫 번째 사례"라며 "추후 노화 진단 및 예후 판정에 새로운 기법으로 도입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번 연구 성과는 나노·화학·재료 분야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며, 왕립화학회 자매지인 'Nanoscale Horizons (IF:11.684, 상위 10%)' 2022년 9월에 'Nanoscale biophysical properties of small extracellular vesicles from senescent cells using atomic force microscopy, surface potential microscopy, and Raman spectroscopy'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2022-09-29 11:54:35연구・저널

고지혈증 시장 호응 속 JW중외 '리바로젯' 약가가산 유지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고지혈증 처방 시장에 연착륙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JW중외제약 개량신약 '리바로젯(피타바스타틴+에제티미브)'의 약가 가산이 2년 간 유지된다.JW중외제약 리바로젯 제품사진.2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최근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안'을 확정하고 10월부터 적용할 예정이다.앞서 JW중외제약은 지난해 10월 리바로젯을 출시했다. 기존 도입품목인 '리바로(피타바스타틴)'에 에제티미브를 결합시킨 고지혈증 2제 복합제다. 동시에 JW중외제약에겐 첫 번째 개량신약이다.이 가운데 리바로젯의 경우 지난해 출시 이후 1년 동안의 약가 가산을 받아왔다. 계획대로라면 10월부터는 약가 가산이 종료될 예정이었다.하지만 약가가산 종료기간이 도래함에도 같은 제제 업체 수가 3개사 이하임에 따라 오는 2024년 10월까지, 향후 2년 간 추가로 약가 가산이 유지되게 됐다. 이로써 리바로젯 2/10mg은 정당 1438원, 4/10mg은 1746원의 약가로 공급되게 된다.  JW중외제약 입장에서는 지난해 10월 병‧의원 처방시장 출시 이후 적극적인 영업‧마케팅 실시로 유의미한 매출을 거두고 있는 상황에서 희소식으로 평가할 수 있는 대목이다.실제로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리바로젯은 올해 상반기 92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상승세가 지속된다면 시장 후발주자임에도 본격적인 처방시장 진입 첫 해에 200억원을 넘는 매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경쟁품목과 비교 '안전성'을 강조하면서 제약사가 적극적인 의료기관 영업‧마케팅을 펼친 것이 통했다는 평가다.익명을 요구한 한 제약사 관계자는 "리바로젯의 경우 안전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출시 직후부터 JW중외제약 자체적으로 대대적인 영업‧마케팅을 펼쳤다"며 "그 성과가 처방액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귀띔했다.
2022-09-29 11:53:44국내사

한미사이언스, 경쟁력 갖춘 '헬스케어' 합병으로 날개 단다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계열사 한미헬스케어와의 합병을 추진하는 가운데 경쟁력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29일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현재 한미헬스케어와의 합병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기존 한미헬스케어가 보유한 경쟁력 있는 사업 분야를 품게 돼 매출 등 내년 주요 경영 지표에 긍정적 영향을 크게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미헬스케어와의 합병은 한미사이언스가 한미약품그룹의 지주회사로서 강력한 자체 성장 동력을 갖추게 된다는 뜻"이라며 "기존 한미헬스케어의 사업 영역을 더욱 발전시키고 신성장 동력 발굴과 개발에 매진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우수 기업으로 비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미헬스케어는 경기도 송탄 공장에 독자 제조 라인을 구축해 콩을 통째로 갈아서 만드는 전두유 공법으로 자체 브랜드 '완전두유'를 생산하고 있다.또 한미헬스케어는 유착방지제 '가딕스'를 필두로 지난 17년간 수술용 치료재료 등 분야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으며,  제약산업 및 다양한 사업군에서 디지털 기반의 IT 시스템 개발 및 플랫폼, 솔루션 사업 등을 펼쳐 나가고 있다.한미헬스케어 임종훈 대표는 "지주회사와의 합병은 십수년간 축적해 온 한미헬스케어만의 글로벌 경쟁력을 배가하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의사와 약사는 물론, 의료 종사자와 환자, 일반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헬스케어 전 영역을 아우르는 고객층을 탄탄히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한미헬스케어와의 합병에 따라 한미사이언스는 작년 대비 500% 가량 성장한 1500억원대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한미사이언스는 작년 363억원을, 한미헬스케어는 1046억원의 단독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한편, 한미사이언스는 지난 23일 주주총회에 갈음하는 이사회를 열고 한미헬스케어와 소규모 합병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2022년 11월 1일(8월23일 합병 결정)이다.
2022-09-29 11:26:12국내사

알리코제약, 바스젠바이오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알리코제약은 차별화된 제네릭 개발과 약물전달시스템(DDS) 기술을 접목한 플랫폼 기술 및 복합개량신약 개발을 위해 바스젠바이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좌측부터 알리코제약 연구소 이나겸 제제1팀장, 박창식 전략기획실장, 김동수 경영관리실장, 정상영 연구소장,바스젠바이오 김두환 CTO, 양윤수 사업개발본부장, 이솔 연구소장바스젠바이오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바이오 빅데이터 기업이다. 유전체 코호트 데이터 기반 약효 시뮬레이션 AI를 활용해 약효·부작용·임상 설계 등 임상 전 주기에 관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약회사에게 제공하며 다수의 회사와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알리코제약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AI 기술 활용 공동연구는 신약 개발 성공률을 높이고 신약 개발에 드는 기간과 비용을 현저히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 진입을 위한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에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알리코제약은 2020년 광교로 중앙연구소를 확장 이전하고, 고혈압 및 당뇨병 치료제 개량신약과 파킨슨 치료 신약 연구 등을 위한 R&D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우수한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속해서 글로벌 수출 계약을 맺고 있으며, 기존 수출시장인 동남아 지역을 확대하고 더 나아가 남미, 유럽 등 신규 해외시장 개척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알리코제약은 2분기 매출액 383억원, 영업이익 26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2%, 영업이익 4%가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13억 원, 5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24%, 영업이익 44%가 증가했다.
2022-09-29 11:24:09국내사

'조코바' 코로나 효과 확인…경증환자 '감기약' 대체할까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일동제약과 일본 시오노기가 공동 개발하는 코로나 치료제 '조코바(S-217622, 엔시트렐비르)' 임상 3상 결과가 발표됐다.임상 3상에서 증상개선 효과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긴급사용승인 및 식약처 품목허가 가능성이 기대된다. 하지만 실제 임상현장에서의 활용 폭이 클지를 두고선 의문의 목소리도 여전하다.서울 양재동 일동제약 사옥 전경.시오노기제약은 지난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조코바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 같은 날 일동제약도 공시를 통해 이를 공개했다.발표된 임상 결과에 따르면, 일본, 한국, 베트남 등서 총 1821명의 환자가 임상에 참여했고 대부분의 환자들은 이전에 예방 접종을 받았다. 이 가운데 조코바를 투여한 환자는 코로나 주요 5개 증상(코막힘·콧물·인후통·기침·발열)이 가라앉을 때까지 시간이 위약을 투여한 환자에 비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증상 억제까지 시간은 저용량 엔시트렐비르를 투여한 그룹이 167.9시간(약 7일)이었고, 위약을 투여한 그룹은 192.2시간(약 8일)이었다. 투여 4일차에 바이러스 RNA가 얼마나 경감됐는지 살핀 결과에서도 엔시트렐비르 투여군은 위약 대비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동시에 약물 투여에 따른 심각한 부작용이나 사망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일동제약은 시오노기제약과 협력해 긴급사용승인 및 식약처 품목허가 진행 예정하겠다는 방침이다.일동제약 측은 "학회 등의 보안유지 사유로 위 임상시험의 1차 평가변수 및 2차 평가변수의 상세내용(가설, 신뢰구간 등)은 10월 중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현재 국내 긴급사용승인돼 사용 중인 경구형 코로나 치료제의 경우 고위험군의 기저질환자에게만 사용이 되고 있어 60세 이하 일반 환자군에게 사용가능한 치료제가 없다"며 "향후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환자군에게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코로나 치료제 개발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한편, 조코바 임상 3상 결과 발표를 두고서 식약처 허가를 기대하면서도 실제 임상현장 활용 가능성에서는 두고 봐야 한다는 신중론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 허가 시 향후 건강보험 급여 적용 등 임상현장 활용에 있어 허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만약 허가 후 비급여로 임상현장에 공급된다면 기존 코로나 일반 환자군에게 처방되던 진해거담제 등 감기약을 대체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도 존재하는 상황.익명을 요구한 한 국내 제약사 임원은 "기존의 코로나 치료제는 국가 예산이 투입됐다. 조코바 역시 허가를 받는다면 국가 예산이 투입될 지에 대해선 의문이 있다"며 "식약처 허가 후 건강보험 급여를 받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비급여로 처방 받는다면 일반 환자군인 경증환자들이 약값을 부담하고 복용할지 궁금하다"고 평가했다.
2022-09-29 11:07:48국내사

팜젠사이언스, AI플랫폼 활용 자가면역질환 신약 개발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팜젠사이언스는 AI 플랫폼 기반의 혁신신약개발 기업인 아이겐드럭과 인공지능을 활용해 염증성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을 포함한 자가면역질환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공동연구는 아이겐드럭이 보유한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인 약물 타겟 상호작용 예측 모델(EnsDTI), 인체 내 간독성 예측 모델(SSM), 자기지도학습 신약개발 모델(TriCL)을 활용해 자가면역질환 유효물질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이겐드럭은 AI를 기반으로 도출된 신규한 화학구조의 후보 물질을 제안하고, 팜젠사이언스는 제안된 후보 물질에 대한 합성 및 효능 검증을 진행한다.그 중 SSM은 약물의 독성 원인 부위를 예측하여 인체 내 간독성을 예측한다. TriCL은 인공지능 자기지도학습 기술 중 하나로, 모델의 일반화를 높이고 데이터 부족을 보완하여 예측 모델의 정확성을 향상시키는 인공지능 기술이다.아이겐드럭은 인공지능 분야의 석학인 서울대 김선 교수(컴퓨터공학부 생물정보 및 생명정보연구실)가 2021년에 창업한 AI 플랫폼 기반의 혁신신약개발 전문기업이다. 팜젠사이언스 관계자는 "공동연구는 제약바이오협회가 주관하는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면서 "아이겐드럭이 보유한 고도화된 AI플랫폼을 팜젠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소화기신약에 접목함으로써 차별적 혁신 소화기신약 개발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2022-09-28 14:07:25국내사

종근당, 서울성모에 유전자치료제 연구센터 'Gen2C' 개소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종근당이 유전자치료제 연구센터를 개소하고 미래성장동력인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을 본격화한다.왼쪽부터 종근당 김성곤 효종연구소장, 종근당바이오 이정진 대표이사, 가톨릭대학교 조석구 산학협력단장, 종근당 오춘경 부사장, 종근당 김민정 유전자치료제 연구실장종근당은 지난 26일 서울성모병원 옴니버스파크에서 종근당 김영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가톨릭대학교 조석구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전자치료제 연구센터 'Gen2C' 개소식을 가졌다.종근당은 Gen2C를 주축으로 유전자치료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효종연구소의 유전자치료제 분야 연구원을 중심으로 미충족 수요가 높고 기존의 방법들로 치료제 개발이 어려웠던 타겟(Undruggable Target)의 희귀∙난치성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다.특히 장기간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 Adenovirus-Associated Virus)를 전달체로 활용한 유전자치료제와 자체 플랫폼 기술 확보에 집중할 예정이다. 연구 및 임상시험과 관련해 산학연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 국내∙외 기업들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공동개발도 진행한다.종근당 관계자는 "글로벌 세포·유전자치료제 시장은 2021년 75억 달러에서 2026년 약 556 억달러 규모로 연평균 약 49.1%의 높은 성장률이 기대된다"며 "이번 유전자치료제 연구센터 개소를 통해 해당 분야의 독자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글로벌 혁신 신약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종근당은 최근 유전자치료제, 세포치료제 등 첨단바이오의약품으로 신약개발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및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기업 이엔셀과 전략적 투자 및 세포∙유전자치료제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하고 첨단바이오의약품의 공동 연구개발과 생산 프로세스를 가속화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2022-09-28 14:07:01국내사

대웅제약, 에이조스바이오와 항암 신약 공동연구 계약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대웅제약이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활용해 합성치사(synthetic lethality) 항암 신약 연구개발을 강화한다.대웅제약은 지난 16일 에이조스바이오(대표 신재민)와 AI를 통한 합성치사 항암 신약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에이조스바이오는 자체 구축한 인공지능 플랫폼을 바탕으로 합성치사 항암 신약 후보 물질을 탐색하고, 대웅제약은 후보 물질에 대한 효능 평가와 임상 개발 등 사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합성치사는 2개 이상의 상호작용하는 유전자가 동시에 기능을 상실했을 경우 세포가 사멸되는 현상을 말한다. 종양억제유전자에 변이가 일어난 암세포의 경우 이미 유전자 하나의 기능이 상실된 상태이므로, 변이된 종양억제유전자와 상호작용하는 다른 유전자의 기능을 억제할 경우 합성치사로 인해 암세포가 죽게 된다. 그러나 정상 세포는 종양억제유전자의 기능이 정상이므로 합성치사로 상호작용하는 유전자의 기능을 억제하더라도 죽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종양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갖고 있는 세포만 선택적으로 사멸되도록 하는 합성치사 원리의 항암 신약 개발이 주목받고 있다.에이조스바이오는 신약 개발 인공지능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AI 기술과 함께 의약화학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플랫폼(iSTAs)을 구축했다. 특히 iSTAs 플랫폼 중 하나인 MoliSTA는 특정 타깃에 대한 저분자화합물의 활성 예측을 통해 신규 유효물질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발굴할 수 있다.대웅제약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주관하는 'AI 신약개발 현장중심 협력교육 연구 사업' 참여기관으로 지난 7월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대웅제약은 여러 제약∙바이오업체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있으며 합성치사 분야의 오랜 연구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에이조스바이오와 계약을 맺었다. 대웅제약은 에이조스바이오의 인공지능 플랫폼(iSTAs)를 통해 최적의 항암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함으로써 연구 기간을 대폭 단축하는 한편 항암 신약 개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항암 분야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 개발을 지속 강화해 나가는 과정에서, AI 기반의 혁신 신약 플랫폼을 구축한 에이조스바이오와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추진하는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차세대 항암 신약 개발을 가속화해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2-09-28 14:06:38국내사

유영제약, 2022년 핵심역량 교육실시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자료사진.유영제약은 지난 22~23일 MOS(Management and Operation Specialist, 사무직∙연구직) 팀원 대상으로 핵심(공통) 역량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인재개발팀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YBM the Biz 강남교육연수센터에서 양일간 대면 집합 교육으로 진행됐다. 부서별 자기소개 이후 부서, 직위 구분 없이 조를 편성해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했으며, 대리 이하는 효과적인 보고서 작성 방법, 과장 이상은 중간 관리자에게 필요한 리더십에 대한 내용을 중점으로 토론과 실습 및 발표 수업으로 구성됐다.대리급 이하 교육에서는 결재받는 보고서와 반려되는 보고서를 비교하고 글자와 숫자,도표 등을 활용해 쉽게 읽히는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중간 관리자에게 필요한 리더십 교육에서는 수용성을 높이는 업무지시 방법과 상사와 파트너십을 높이는 방법을 강의하였다. 인재개발팀은 이러한 보고서 작성 및 리더십 관련 교육을 2023년 교육 계획에도 반영할 것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직무 역량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2022-09-28 14:06:15국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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