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스탠리컨설팅 윤순남 대표이사가 대한항암요법연구회(KCSG)에 국내 암 임상연구 발전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6일, KCSG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안진석 회장(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과 오상철 기금위원장(고대구로병원 혈액종양내과), 구동회 총무이사(강북삼성병원 혈액종양내과)가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국내 암 임상연구 생태계를 강화하고, 연구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KCSG는 해당 기부금을 연구자주도 다기관 임상시험 수행 지원 및 연구 인프라 구축에 활용할 예정이다.
윤순남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연구자주도 항암 임상연구 기관인 KCSG가 환자 치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연구 성과를 만들어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진석 KCSG 회장은 "항암제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오신 윤순남 대표이사가 임상연구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을 바탕으로 국내 암 임상연구의 질적 향상과 환자 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순남 대표이사는 한국 로슈와 한국GSK에서 항암제 사업부 본부장을 역임하며 약 35년간 항암제 분야 마케팅을 이끌어온 전문가다.
또한 유한양행 R&D 자문위원으로 글로벌 폐암 신약 '렉라자(레이저티닙)' 개발에 참여했으며, 현재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항암제 개발 및 마케팅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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