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중소병원

전남 의료계, 의대생 복귀 위해 한자리 모여 "준비 만전"

발행날짜: 2025-07-21 17:17:36

전남의사회·조선의대 학장단·동창회·의대생 비대위 간담회
최운창 "학생들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전라남도의사회와 조선의대 학장단·조선의대 동창회·조선의대 의대생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18일 간담회를 갖고, 의대생 복귀 등 현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 의료계는 복귀를 앞둔 의대생들의 고충을 듣는 한편, 이들의 조속한 복귀와 교육 정상화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기로 약속했다.

전라남도의사회와 조선의대 학장단·조선의대 동창회·조선의대 의대생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18일 간담회를 열었다.

특히 본과 4학년 졸업 시기와 24·25학번 분리 수업, 유급 확정 시 납부금 문제 등이 복귀의 마지막 쟁점이 될 것으로 보고, 원활한 사태 수습을 위해 지혜를 모으기로 했다.

전라남도의사회 최운창 회장은 "1년 넘게 이어진 의료 사태가 수습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이번 간담회는 의대생들의 원활한 복귀를 위해 지역 의료계가 공동 노력해 나가겠다는 뜻을 재확인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긴 시간 고생한 의대생들에게는 미안한 마음뿐이다. 선배 의사들은 항상 학생들의 편에 서 있을 것이다"라며 "학생들이 제자리로 돌아와 훌륭한 의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