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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복기자 의약 학술팀

4차 산업의 핵심인 의료기기와 의학·학술 분야 전반을 취재 보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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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터, ECMO와 CRRT 연계 활용 웨비나 개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박스터 코리아(대표 임광혁)는 최근 체외막산소공급장치(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 ECMO)와 지속적신대체요법(Continuous Renal Replacement Therapy, CRRT)의 연계 치료의 적용 실제와 실질적 치료 정보 공유를 위해 CRRT 전문가 업데이트 미팅(CRRT Specialist Update Meeting)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웨비나에서는 코로나 이후 중환자 치료에서 수요가 급증했던 ECMO와 연계된 CRRT의 운영 방법과 급성신손상(Acute Kidney Injury; AKI) 환자 치료 및 모니터링을 위한 통합시스템 프리즈맥스(PrisMax)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또한 패널토의를 통해 CRRT 전문간호사팀의 실제 치료 사례를 논의했다. 이번 웨비나는 대한신장학회 중환자신장학 연구회 회장을 역임중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김세중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첫번째 세션인 ECMO와 연계된 CRRT 운영 방법(CRRT With ECMO)을 담당한 한림대 성심병원 이순희 ECMO센터 간호팀장은 ▲ECMO의 정의와 적응증 ▲심장보조, 폐보조를 위한 ECMO 사용 시 가이드라인 ▲ECMO 관리 시 고려사항 등 병원에서 ECMO와 CRRT 치료를 적용하는 의료진에게 꼭 필요한 실무와 노하우를 상세히 소개했다.이순희 ECMO센터 간호팀장은 "ECMO와 CRRT를 연계해 사용할 경우 CRRT 장비의 알람 및 공기 유입 등 다양한 위험 요소들이 존재해 의료진의 업무 부담이 증가할 수 있다"며 "이는 환자의 치료에도 영향을 미칠 수가 있어 특히 주의 깊은 관리 및 관찰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CRRT 치료를 위한 ECMO와 CRRT 장비의 다양한 연결방법 및 주의 사항, ECMO로 인해 CRRT 장비에서 발생 가능한 여러 알람 등의 원인을 설명하고 이를 대처·예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전했다. 아울러 한림대 성심병원에서 실제 적용하는 다양한 ECMO와 사례별 CRRT 연결방법 등을 소개함으로써, ECMO와 CRRT의 연계 치료에 대한 의료진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두번째 세션에서는 박스터에서 최근 출시한 CRRT 시스템인 프리즈맥스(PrisMax)의 장점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세션을 담당한 박스터 코리아 클리니컬(Clinical)팀 원종임 부장은 프리즈맥스는 기존 CRRT 시스템과 달리 간단한 설치와 진행 과정을 통해 편의성을 개선하고 기계와 상호작용을 줄여 의료진의 작업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고 소개했다. 또한 원 부장은 치료 설정과 관리를 단순화해 의도치 않은 실수나 처방 변경을 예방할 수 있고, 맞춤형 처방 설정을 저장해 치료의 일관성을 높이고 세팅 속도를 높인 것이 프리즈맥스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원 부장은 프리즈맥스의 장점으로 개선된 가온 시스템을 통한 정확한 치료 온도 제공 기능과 직관적인 데이터 전달, 자동 배액 시스템을 통한 치료 목표 도달율 상승 및 의료진 부담 감소로 꼽았다.원 부장은 "연구에 따르면 44%의 환자가 CRRT 치료 중 저체온증(hypothermia)을 경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CRRT 치료와 저체온증 간 명확한 인과관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프리즈맥스는 써맥스(TherMax) 혈액 가온 장치(Blood Warmer)를 통해 고효율의 체온 유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최근 CRRT 치료에서 고품질의 치료 제공이 새로운 치료 지표로 자리잡은 가운데 처방된 CRRT 용량이 실제로 환자에게 잘 전달되고 있는지 모니터링 하는 것이 중요해졌다고 강조하면서 프리즈맥스는 처방 용량과 실제 환자에게 전달된 용량을 의료진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해 고품질의 CRRT 치료를 가능케 한다고 설명했다.이에 더해 원 부장은 프리즈맥스는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의료진이 배액백을 직접 교체하는 등 작업 시간을 줄여 치료 목표 도달율을 높이고 환자당 1일 간호 시간 및 치료 중단시간을 30분가량 줄이는 등 효율적인 의료자원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특히 프리즈맥스는 장비 이동이 용이하고 자동으로 유액 수위를 조정할 수 있으며 CRRT 사용 중 발생하는 알람에 우선순위가 부여돼 보다 효율적인 의료진과의 상호작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패널 토론에서는 CRRT 전문 간호사의 역할과 ECMO와 CRRT의 연계, 프리즈맥스 사용을 주제로 CRRT 전문 간호사 제도를 운영중인 삼성서울병원의 최희정 CRRT 전문간호사가 패널로 참여했다. 최 전문 간호사는 병원에서의 CRRT 전문간호사의 실제 업무 및 사례를 소개하면서 CRRT 전문 간호사 운영의 장점, ECMO 와 CRRT 연계에서 유입·반환 압력 관련 알람 대응 방법, 신생아 대상 ECMO와 CRRT 연계 사용 시 주의 사항을 설명했다.박스터 코리아 임광혁 대표는 "코로나19로 CRRT 치료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가운데 중환자 치료에 있어 ECMO와 CRRT의 연계와 프리즈맥스의 활용 가치를 공유한 이번 웨비나가 CRRT 전문가에게 실익이 되는 유용한 시간이 됐 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료진과 협력하며 CRRT치료 옵션을 다양화하고 종합적인 교육과 기술 서비스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11-23 15:10:12치료

갈더마, 글로벌 심포지엄 GAIN Korea 2022 개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김연희)는 최근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에스테틱으로의 여정(Aesthetic Journey)을 주제로 열린 글로벌 에스테틱 네트워크 심포지엄 GAIN Korea 2022(Galderma Aesthetic Injector Network)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개최된 GAIN Korea 2022는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국내 에스테틱 전문가 300명이 대면으로 한 자리에 모여 활발한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연자로는 샘스킨성형외과 홍기웅 원장을 포함한 19명의 갈더마 멘토 트레이너들이 참석해 에스테틱 트렌드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이번 GAIN Korea 2022는 에스테틱으로의 여정(Aesthetic Journey)을 주제로 개최됐다. 갈더마코리아는 환자와 의료진 모두 아름다움에 대한 자신만의 가치관이 있다는 점에 착안해 각자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을 찾기 위한 에스테틱으로의 여정의 의미를 담아 이번 심포지엄을 기획했다.구체적으로 갈더마코리아는 환자 개개인에 대한 맞춤 시술을 위해 AART(Assessment, Anatomy, Range, Treatment)’와 ‘HIT(Holistic Individualized Treatment)라는 새로운 접근법을 소개했다. AART는 환자의 피부 상태와 얼굴 라인을 개별적으로 진단해 그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 시술하는 체계화된 치료 접근법. HIT는 레스틸렌, 스컬트라 등 갈더마의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환자들의 다양한 개성과 세분화된 니즈를 부위별로 충족시킬 수 있는 복합 시술 노하우를 의미한다.이 날 심포지엄에서는 각 세션별로 환자들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의 정의와 고민이 담긴 인터뷰 영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환자들의 고민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술법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특히 동영상 강의를 포함해 전문 의료진들이 직접 라이브 시술 시연을 진행하며 최신 시술법을 교류했다.갈더마코리아 에스테틱 사업부 이재혁 전무는 "GAIN Korea는 대규모 글로벌 에스테틱 네트워크 심포지엄으로 국내외 에스테틱 전문가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갈더마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로 구현할 수 있는 우수한 시술 결과를 환자와 의료진에게 제공하고자 기획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환자와 의료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과 학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23 15:02:30치료

웨이센, 플라이 아시아 어워즈 2022 Top 50 선정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웨이센(대표이사 김경남)이 23일 플라이아시아 어워즈 2022 Top 50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플라이 아시아 어워즈(FLY ASIA Awards) 2022는 아시아의 유망 혁신 스타트업을 선발해 시상하고 투자연계를 지원하는 어워즈로 올해 부산에서 처음 열린다. Top 50 기업들 중 상위 6개 팀에겐 18만달러(한화 2억60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된다.웨이센은 이번 대회에서 인공지능 실시간 내시경 영상 분석 기술에 대한 혁신성과 기술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선발됐다. 특히 WAYMED Endo(웨이메드 엔도)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위, 대장 내시경검사 시 빠르고 정확하게 이상병변을 발견해 의료진 업무 정확도 및 환자의 소화기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높은 호평을 받았다. 이번 어워즈에는 14개국 200여개 기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상 특전으로 국내외 규모 있는 투자사들의 지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모집부터 유수의 스타트업이 지원한 상황.이중 웨이센은 국내외 액셀러레이터와 벤처투자자(VC)로 심사위원회를 결성하고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술력과 잠재력을 보유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5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한편, 웨이센은 지난 9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글로벌 헬스케어 메드텍이노베이터 아태 Top4 선정에 이어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된 바 있으며 내년 초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CES 4관왕에 뽑힌 바 있다.
2022-11-23 14:57:40진단

뷰노, 세계 최대 딥러닝 학회 NIPS서 AI 기술력 입증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뷰노(대표 : 이예하)는 인공지능 모델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학습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능동적 학습(Active learning) 알고리즘에 대한 연구 결과를 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Neural Information Processing Systems, 이하 NIPS)에서 발표한다고 23일 밝혔다.NIPS는 1986년부터 개최된 국제학술대회로 인공지능 연구가 확산되며 세계 최대 규모 학회로 자리매김한 행사다. NIPS에서 채택된 연구 논문은 전세계 인공지능 학자들에게 새로운 연구 토대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36회째를 맞은 올해 NIPS 2022는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미국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개최된다.뷰노 연구팀의 이번 연구는 능동적 학습 알고리즘을 개발 및 제안한 것으로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할 때 데이터를 학습 가능한 형태로 가공하고 일종의 정답지를 만드는 것을 의미하는 레이블링(Labeling) 방법에 대한 연구다. 능동적 학습 알고리즘이란 인공지능이 아직 레이블링 되지 않은 수많은 이미지 데이터 중 어떤 이미지에 먼저 레이블링 할 지 스스로 선택하는 것을 말한다.가령 의료 분야에서는 의료기관에 X-ray 등 무수히 많은 이미지 데이터가 있지만 이 중 대부분은 레이블링이 돼있지 않아 각 이미지가 어떤 병변을 나타내는 지 알 수 없어 인공지능 모델을 학습시킬 수 없다. 이에 의료기관에 비용을 지불하고 의료진의 레이블링이 완료된 데이터를 받아 인공지능 모델에 학습시켜야 한다.뷰노 연구팀은 수많은 이미지 데이터 중 인공지능 모델에게 익숙해 레이블링 결과를 유추하기 쉬운 데이터보다, 구분해내기 어렵고 레이블링 시 더 많은 정보를 줄 수 있는 데이터를 먼저 구분할 수 있는 능동적 학습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할 때 해당 알고리즘을 활용하면 레이블링이 필요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선별해 레이블링 비용을 줄임으로써 연구개발 원가 절감에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이예하 뷰노 대표는 "이번 연구 성과는 세계적인 권위의 학술대회에서 뷰노 연구팀의 우수한 연구개발 역량과 더불어 AI 핵심 기술력을 입증했다는 데 큰 의의를 갖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의료 분야를 넘어 인공지능 영역을 아우르는 연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3 14:53:46진단

루트로닉, 의학레이저학회에서 자체 심포지엄 개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오는 12월 11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열리는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제39차 정기학술대회에서  LIKE(Lutronic Invites Key Experts)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LIKE는 루트로닉이 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자체 행사의 별칭이다.루트로닉 LIKE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국내에 출시된 울트라(제품명: 라셈드 울트라)와 아큐커브에 대해 깊이 있게 소개하는 시간과 함께 임상실전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과의 직접적인 대담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이외에도 루트로닉은 더마브이, 할리우드 스펙트라, 클라리티II, 피코플러스 등 주요 제품을 전시해 의사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할 예정이다.대한의학레이저학회 정기학술대회에 등록하면 루트로닉 LIKE 심포지엄에도 참여할 수 있다. 대한의학레이저학회 홈페이지에서 12월 4일까지 사전 등록이 진행되며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루트로닉 관계자는 "국내 대표 의료기기 제조사의 최신 기술을 전문가들과 깊게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대한의학레이저학회와 함께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했다"며 "학회에서 정기학술대회 프로그램 일환으로 기업 학술 심포지엄을 포함해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라고 전했다.대한의학레이저학회 박재우 학술이사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학회 중심으로 운영하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많은 전문가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11-23 14:50:22치료
Interview

"직접 발로 찾아가는 환자 교육 아이큐비아의 경쟁력이죠"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우리나라 환자들은 질환이나 약제 정보에 대해 상당히 관심이 많은 편이에요. 하지만 약제는 점점 세분화되고 복잡해지는데 반해 의료기관내 인력만으로는 이에 대한 대응하는데 한계가 있거든요. 이 부분이 의료진과 환자, 제약사 모두의 미충족 수요(unmet needs)라고 생각해요. 아이큐비아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죠."과거 정복되지 못할 것으로 여겨졌던 희귀 질환에 대한 신약들이 등장하고 복잡한 관리가 요구되는 표적 항암제 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의료 서비스에 지속적으로 미충족 수요가 생겨나고 있다.아이큐비아 진선화 차장은 환자 지원 프로그램이 미충족 수요 해결에 열쇠라고 강조했다.국내 의료환경의 특성상 분, 초 단위로 임상현장에 대응해야 하는 상황에서 의료진이 모든 환자의 이러한 수요를 만족시키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제약사 입장에서도 환자와 직접 대면할 수 없기에 당사자인 환자에게 이러한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하는 것이 힘든 상황이다.  특히 코로나 대유행의 여파로 의료기관 방문이 점점 더 어려워지면서 약물 치료의 지속성도 담보할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환자 지원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어느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이유다.이러한 상황에 희귀질환과 암을 기반으로 환자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지원에 나선 기업이 있다. 바로 한국아이큐비아다.아이큐비아 CSMS(Contract Sales and Medical Solutions)팀에서 환자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진선화 차장은 이러한 지원 프로그램이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진선화 차장은 "희귀질환과 암 분야만 봐도 지속적으로 신약들이 나오고 있고 제형 변경 등도 이어지고 있지만 환자가 이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창구는 매우 제한적이다"며 "의료기관에서 이같은 정보를 제공하는데도 한계가 있는데다 제약사 도한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아이큐비아에서 이러한 통합 프로그램인 CSMS팀을 공식화하고 환자 지원에 나선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며 "처방된 약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환자들이 보다 능동적으로 치료에 임하도록 돕는 역할"이라고 덧붙였다.이에 따라 아이큐비아는 희귀 질환 환자는 물론, 암 환자와 자가 주사가 필요한 환자 등을 대상으로 의학회의 가이드라인과 제약사의 임상 결과,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환자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의료진의 처방과 판단에 따라 공신력 있는 기관의 공인된 자료나 허가 범위 내의 전문적인 정보, 즉 효능과 효과, 용법과 용량 등을  이해하기 쉬운 형태의 교육 자료로 전달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것.하지만 이미 이러한 환자 지원 프로그램을 직간접적으로 운영하는 주체도 많은 것이 사실. 그렇다면 아이큐비아는 과연 어떠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진선화 차장은 이에 대해 먼저 전문화된 서비스를 강조했다. 전 세계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전문화된 별도의 메디컬팀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 아이큐비아 외에는 찾아보기 힘들다는 설명이다.진 차장은 "아이큐비아는 전 세계 150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기업인 만큼 약물에 대한 데이터가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이라며 "제약사나 의료기관에서 프로그램 의뢰시 즉각적으로 글로벌 상황을 살펴 효율적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특히 임상연구 등에 상당한 연구 능력을 갖추고 있는 기업인 만큼 의료진의 신뢰를 얻고 있으며 메디컬팀이 운영되는 만큼 제약사의 기반 교육 자료를 더욱 충실이 꾸리는데 분명한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그는 아이큐비아의 전문 인력을 활용한 적극적인 대면 교육을 장점으로 꼽았다. 경직된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환자의 요구에 답할 수 있는 조직을 갖췄다는 자평이다.진선화 차장은 아이큐비아의 노력이 국내에 환자 지원 프로그램이 확산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진선화 차장은 "보통의 환자 지원 프로그램이 유선으로 진행하지만 아이큐비아 같은 경우 환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적인 대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경직된 유선 교육보다 훨씬 더 정서적 친밀감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극대화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이어 그는 "희귀 질환이나 암의 경우 발병 자체가 환자에게 고통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정서적으로 지지하며 위안을 주고 격려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이큐비아가 환자와의 라포르를 지향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덧붙였다.그만큼 아이큐비아는 교육 인력 확보에도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결국 교육의 주체가 사람이라는 점에서 우수 인력 확보다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그는 "맡은 역할이 크다보니 인력 채용때도 임상 경력과 연구 능력, 나아가 스피치 기술까지 충분히 검증하고 확보하고 있다"며 "특히 의료진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충분히 약물에 대한 정보를 알고 조리있게 설명하는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진 차장은 이러한 노력들이 국내에 환자 지원 프로그램이 확대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이 낮은 만큼 환자들을 위해서라도 광범위한 확산이 필요하다는 것이 그의 의견이다.진선화 차장은 "환자를 위한 프로그램이지만 정작 환자들은 아직 생소하게 느끼고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그 필요성에 공감하지 못해 마음의 장벽을 갖는 경우도 많다"며 "하지만 단 한번이라도 프로그램을 접하면 단 한번이라도 프로그램을 접하면 내가 왜 안하려고 했었는지 모르겠다거나 몰랐던 부분이 많이 해소돼 참여하길 잘했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그는 "이러한 프로그램에 대한 피드백이 쌓이고 인식이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국내에도 환자 지원 프로그램이 뿌리를 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환자들이 스스로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능동적으로 물어보며 적극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분명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2-11-23 05:30:00외자사

"20년 넘은 구닥다리 법 장기 이식 막는 가장 큰 장벽"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초고령화사회 진입과 기대 수명 연장으로 장기이식에 대한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고 있지만 관련 법안이 여전히 과거에 머무르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1999년에 제정된 법안이 개정없이 지금까지 이어지면서 공여자 부족 문제를 풀 수가 없다는 지적. 아무리 장기이식에 대한 술기가 발전해도 한계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비판이다.대한이식학회 전문가들은 현재 장기이식 법안의 한계를 지적하며 이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대한이식학회는 18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추계학술대회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이에 대한 개선을 주문했다.이식학회 권오정 회장은 "우리나라 장기이식 수준은 이미 세계적 반열에 올랐지만 여전히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는 환자들은 매우 제한적인 것이 사실"이라며 "너무 오래된 법안이 막고 있는 장벽이 크다"고 지적했다.이어 그는 "법률의 자체적 문제에 관습법 등의 사회적 관념까지 허들로 작용하면서 아무리 술기가 발달해도 학문적으로나 술기로는 풀 수 없는 문제들이 존재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이식 전문가들이 지적하고 있는 법안은 바로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이다. 장기이식의 포괄적 내용을 담고 있는 이 법안이 1999년 제정된 이래 개정 작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면서 장기이식에 대한 수혜를 막고 있다는 것이다.일단 전문가들은 현재 우리나라 법률 어디에도 사망의 정의조차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고 있다.이식학회 안형준 장기이식의료기관협의회 위원장은 "미국과 유럽 모두 뇌사도 사망으로 명시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뇌사 자체에 대한 법률적 정의가 없다"며 "사망 또한 마찬가지로 민법과 형법, 관련법 어디에도 제대로 정의돼 있지 않은 상태"라고 꼬집었다.그는 이어 "현재 뇌사자 판정이 났고 장기기증 의사가 있으며 유족 모두가 동의하면 사망자가 되는데 하루가 지난 후 유족이 마음을 바꾸면 다시 사망자가 아닌 상태가 되는 것이 현실"이라며 "결국 이 사람은 죽은 사람도 살아있는 사람도 아니게 되는 역설적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마찬가지로 순환 정지, 즉 심장이나 폐 정지시 사망 여부에 대한 정의도 하루 빨리 정립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목소리다.순환 정지 후 장기이식에 대한 법률적 정의가 뒷받침이 돼야만 현재 부족한 공여자 수를 해결하는 실마리가 생긴다는 의견이다.이식학회 안형준 장기기증활성화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몇 년 사이 뇌사 장기 기증자의 수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며 "하지만 대기자들은 계속해서 빠른 속도로 증가하며 수요는 크게 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는 10여년 전부터 심장이 멎으면 장기 기증을 시행할 수 있는 법률적 기반인 순환 정지 후 장기이식이 명문화돼 있다"며 "이로 인해 장기이식의 3분의 1이 이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국내에서도 이러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이식학회는 일단 사망의 정의를 명확히하고 순환 정지 후 장기이식을 명문화하는 동시에 현재 장례비 정도만 지원하는 공여자에 대한 혜택을 문화적으로 영웅처럼 대할 수 있는 추모공원 등을 마련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는 상태다.이식학회 권오정 회장은 "이미 법안이 20년이 되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더이상 학문적으로, 임상적으로 풀 수 있는 한계를 이미 넘어섰다"며 "객관적 기준과 명확한 정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2022-11-19 05:30:00학술대회

레이언스, 산업용 디텍터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레이언스(대표 서재정)는 대면적 CMOS 프리미엄 동영상 디텍터 MIDAS2121(마이다스2121)이 차세대 세계일류 상품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이로써 레이언스는 구강내 엑스레이 센서 등 세계일류상품 3개, 자동검사용 CMOS 영상센서 등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3개를 보유하며 디텍터 분야에서 앞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새롭게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MIDAS2121은 세계 최초 2차전지 검사용 3D Inline AXI 디텍터다. 엑스레이 검사장비 내에서 영상 취득의 핵심 역할을 하는 핵심부품으로, 빠른 속도와 잔상 없는 고해상도가 특징이다. 제조라인 내에서 빠른 속도로 미세부품의 내부를 3D로 검사해야 하는 산업용 엑스레이 검사장비 핵심 부품으로, 배터리 전극판의 휘어짐이나 이물질 등을 검출하는데 사용된다.MIDAS2121은 빠른 속도를 기반으로 기존 제품 대비 생산성을 2배 이상 높였다. 현존하는 CMOS(상보형 금속산화물 반도체) 디텍터 가운데 단일 웨이퍼(Wafer) 기준 세계 최대 크기(12인치)에 높은 해상도(90 ㎛: 마이크로미터 픽셀), 초고속 30fps(초당 30프레임) 사양을 갖췄다. MIDAS2121에는 아날로그(analog) 신호처리시 발생하는 노이즈를 최소화하기 위해 ADC(Analog-Digital Converter: 디지털변환기)를 웨이퍼에 내장시킨 슈퍼 LSI 기술도 적용됐다.MIDAS2121은 국내외 AXI(자동 엑스레이 검사장비) 제조기업에 선택을 받으며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인정받았다. 국내에서 엑스레이 자동 검사용 CMOS 디텍터의 연구, 생산에 성공한 기업은 레이언스가 유일하다.레이언스 서재정 대표는 "이제는 엑스레이도 2D 이미지가 아닌 3D 동영상으로 촬영해야 하는 시대"라며 "미세한 전자부품의 내부를 빠르고 정밀하게 검사하기 위해 고해상도 CMOS 디텍터가 사용되고 있으며 이 분야에서 레이언스가 독보적인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특히 2차 전지 시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검사에 활용되는 3D Inline AXI 수요는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레이언스의 산업용 디텍터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며 품질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만큼 기술 강점을 무기로 전세계 산업용 검사장비용 디텍터 시장의 선도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2-11-18 12:10:37진단

스마트헬스케어협회, 의료기기 품질책임자 교육 실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회장 김세연)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2호로 의료기기 품질책임자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지난 14일부터 온·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의료기기 품질책임자 교육은 의료기기법 제6조의 2 제2항 '의료기기 품질 책임자는 의료기기의 최신 기준규격,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에 관한 교육을 매년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는 규정에 따른 것이다. 교육을 받지 않은 경우 품질책임자는 관련 업무를 수행할 수 없으며 교육 미이수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하지만 지금까지 품질책임자 교육이 단독 기관에서 진행되면서 시간과 장소에 대한 제약이 많았다.이로 인해 올해 식약처 국정감사에서 교육 미이수자에 대한 관리 제도가 미흡했다는 지적을 받았으면서 교육기관이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두 곳으로 늘어났다.올해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품질책임자 교육은 14일 의료기기 품질관리 기초 과정을 시작으로 24개 과정이 12월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실시된다. 해당 교육은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교육 홈페이지(http://edu.gosha.or.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오프라인 교육 장소는 가산A1타워에서 진행된다.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이세환 부회장은 "협회의 품질책임자 교육은 향후 메타버스 컨텐츠를 활용한 교육 플랫폼 등 온라인 교육 중심으로 특화시킬 예정"이라며 "향후 교육기관의 다각화를 통해 경쟁 체제가 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것은 물론 교육의 질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11-18 11:41:29마케팅·유통

웨이센, 의료 AI 기업 최초 'CES 2023' 혁신상 4관왕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웨이센(대표이사 김경남)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전 'CES 2023'을 앞두고 의료 AI 기업 최초로 CES 혁신상 4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미국소비자기술협회(The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에 따르면 웨이센은 WAYMED Cough(웨이메드 코프), WAYMED Endo PRO(웨이메드 엔도 프로), WAYMED EBUS(웨이메드 EBUS)로 4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디지털헬스케어 부문에서 2개, 소프트웨어 및 모바일 앱 부문에서 2개를 각각 수상하며 메드테크 선도 기업으로서 위상을 증명한 것. 특히 웨이센은 실시간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한 제품이 2개나 혁신상을 수상한 것과 이번에 수상한 3개 제품이 모두 의료진과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된 제품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이번에 혁신상을 받은 웨이메드 코프는 세계 최초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환자의 호흡기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인공지능 셀프스크리닝 앱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강릉아산병원 호흡기 내과 문경민 교수 연구팀 및 전진희 의사(JIMT 대표)와 공동 연구한 결과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호흡기 건강 분석할 수 있어 CES 2023 혁신상 디지털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및 모바일 앱 2개 부문에서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내시경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기술로 올해 업계 최초 CES 2022 혁신상을 수상한 웨이메드 엔도는 협진 기술로 고도화해 2년 연속 혁신상에 이름을 올렸다. 웨이메드 엔도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내시경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로 강남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지현 교수와 연구를 통해 공동 연구한 제품이다. 내시경실에서 내시경 검사를 하는 가운데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이상 부위(융기 또는 함몰)를 감지하며 의료진은 이상 부위를 내시경실 현장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웨이메드 이부스는 기관지 초음파 내시경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악성 폐암 전이를 판단하는 솔루션이다. 역시 웨이센의 실시간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으로 해당 제품은 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김은영, 용승현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한 결과물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는 EBUS-TBNA 검사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조직검사가 필요한 림프절을 선별하는 것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능으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웨이센 관계자는 "웨이센은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립 3년만에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및 글로벌 헬스케어 어워드 Medtech Innovator APAC에서 Top 4에 선정되며 의료 AI 산업 내 독보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2022-11-18 11:31:34진단

메드트로닉코리아, '반려 해변' 입양 정화 활동 진행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메드트로닉코리아는 글로벌 사회 공헌 활동인 프로젝트6(Project 6) 일환으로 인천 하나개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하고 첫 번째 해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반려해변은 반려동물을 입양해 키우듯 기업, 학교 등 단체가 특정 해변을 입양해 보호하고 돌보자는 취지로 도입됐다. 메드트로닉코리아도 이 같은 생태계 보호 활동에 동참하고 더 건강한 지역 사회 조성에 기여하고자 2024년 10월까지 향후 2년간 인천 하나개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삼고 해양 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내부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지난 10월 14, 21, 28일 3일간 진행된 첫 번째 정화 활동에는 임직원 135명이 참여해 약 1km에 이르는 해변 주위를 걸으며 총 1459kg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는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임직원이 직접 반려해변 전용 앱(이타시티)에 입력한 해양 쓰레기 데이터를 기초로 산출됐다. 정화 활동 후에는 해양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주제로 비영리 기부 스타트업 이타서울 한유사랑 대표의 강의를 들었다.메드트로닉의 프로젝트6는 전 세계 47개국에서 진행되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각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만한 활동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이번 반려해변 입양 역시 국내 임직원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국내 해양쓰레기 발생량은 연간 14만 5천톤으로 2019년부터 매년 10만 톤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프로젝트6 운영진(메드트로닉코리아 Facilities 팀) 최희정 부장은 "사무실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 등을 줄이기 위해 고민하던 중 해당 활동이 직원들의 인식 제고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프로그램을 신청했다"며 "실제 정화 활동에 참여해 스티로폼, 담배꽁초, 플라스틱 빨대, 어망 등 수많은 쓰레기를 직접 수거해 보니 문제의 심각성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메드트로닉코리아 인사부 총괄 문영일 상무는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기리고 실천하는 일은 메드트로닉이 기업 사명 중 하나로 삼고 있을 만큼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프로젝트6를 비롯해 우리 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관심을 기울이며 기업 신조를 실천하고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한편, 메드트로닉은 인류의 복지에 기여한다는 기업의 최우선 순위를 공유하고 실천하고자 6가지 사명을 설정하고 전 세계 임직원이 공유하고 있다. 이중 6번째 사명이 바로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것으로, 메드트로닉 재단은 전 세계 직원들의 봉사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1시간당 2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2022-11-18 11:22:28마케팅·유통

노을, 대한민국 발명 특허 대전 특허청장상 수상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노을(대표: 임찬양)이 2022 대한민국 발명 특허 대전에서 특허청장상(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대한민국 발명 특허 대전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 우수 기술과 특허 제품을 발굴·선정·전시해 우수 특허 제품의 사업화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함께 진행되는 전시는 11월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에 입상한 특허는 노을의 국내 등록 특허인 '진단방법 및 이를 수행하는 기기' 특허로 검체 전처리에서 판독까지 10단계가 넘는 기존의 복잡한 수동 염색 프로세스를 하나의 진단 장비 내에서 전자동으로 수행되게 구현하는 방법이 핵심이다. 이 발명은 노을의 올인원(All-in-one) 플랫폼 기술에 적용됐다. 노을의 마이랩 플랫폼(miLab Platform) 기술은 All-in-one 플랫폼 기술, NGSI 고체염색기술, Embedded AI 기술 등으로 구성되며 세부적으로는 생명공학, 인공지능, 로봇공학,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바이오 엔지니어링 등의 40여개 요소 기술들이 유기적으로 결합돼 있다.일반적인 혈액 검사에서는 혈액 도말이나 염색, 현미경 관찰 프로세스가 검사자의 수작업에 의존하고 있어 숙련된 검사자가 아닌 경우 혈액의 도말 상태가 불균일하거나 오염색되는 등 일관성 있는 검사를 방해하는 요소들이 있었다.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노을 마이랩은 기존 솔루션의 단점을 보완해 진단 현장에서의 편리성과 정확도를 높였다. 샘플 전처리, 혈액 이미징 및 판독 기능 등이 소형화 된 디바이스 내에서 모두 이뤄지며 검사 1건당 수행 시간도 15분으로 단축했다. 노을 최고법률특허책임자(CLO) 김경환 부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독창성과 파급력이 있는 마이랩 플랫폼 기술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다시한번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사업화 하겠다"고 밝혔다.  
2022-11-18 11:14:10진단

수면다원검사+양압기 근거 불충분 결론…파장 불가피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수면 무호흡증에 대한 표준 검사와 치료로 정립돼 있는 수면다원검사와 양압기 치료가 아직까지 의학적 근거가 불충분하다는 결론이 나오면서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현재 국내에서도 이에 대한 급여가 적용되며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미국질병예방서비스태스크포스(USPSTF)는 아직까지 권고와 반대 의견을 내기 불충분하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하는 모습이다.수면무호흡증에 대한 스크리닝과 치료가 아직까지 근거가 불충분하다는 결론이 나와 파장이 예상된다.미국질병예방서비스태스크포스(USPSTF)는 현지시각으로 17일 수면후호흡증에 대한 검사와 치료에 대한 체계적 검토를 마치고 아직까지 이를 권고할만한 근거가 부족하다고 결론내렸다.현재 수면무호흡증은 삶의 질을 심각하게 떨어트리는 것은 물론 심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치료 수요가 늘고 있는 질환 중 하나다.특히 심혈관 질환이나 뇌혈관 질환, 당뇨병과 인지 장애 등의 원인이 된다는 보고가 이어지면서 더욱 심각성을 더하고 있는 상황. 또한 이로 인한 졸음 등으로 인한 자동차 추돌이나 추락사 등 사회적 문제도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이로 인해 세계 각국의 보건당국은 물론 의학계에서는 이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지속하고 있는 상태다. 실제로 환자의 건강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체계적 검토가 아직까지 부족하기 때문이다.USPSTF가 이에 대한 검토에 나선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미국에서조차 유병률과 치료 효과가 정리돼 있지 않다는 점에서 이에 대한 보험 적용의 타당성 등을 점검하기 위해서다.이에 따라 USPSTF는 수면무호흡증 진단과 치료에 필요한 다양한 검사와 치료법에 대해 문헌적 고찰을 통해 타당성을 분석했다.그 결과 미국 내에서 수면무호흡증의 유병률은 남성의 경우 14%, 여성은 5%로 집계됐다. 또한 이 중에서 중증 수면무호흡증까지 볼 수 있는 비율은 남성이 13%, 여성이 6%였다.또한 USPSTF는 이러한 중증 수면무호흡증이 심뇌혈관 질환은 물론 제2형 당뇨병과 인지장애, 삶의 질 저하, 사망에 이르는 등 건강에 유해하다는 것을 확인했다.그러나 이에 대한 검사 및 치료법에 대한 USPSTF의 결론은 달랐다. 현재 표준 검사 및 치료에 대한 근거가 부족하다는 것이 최종 결론이다.일단 USPSTF는 수면다원검사를 포함해 임상 예측 도구와 스크리닝 설문지 등을 통한 수면무호흡증 검사 및 조기 진단이 실제로 임상적 예후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근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특히 일선 의료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베를린 설문지(Berlin Questionnaire)의 경우 민감도는 87~94%로 좋았지만 특이도가 0~38%로 지나치게 낮다는 점을 지적했다.양압기 등을 통한 치료에 대해서도 USPSTF는 긍정적으로 보지 않았다.총 4건의 체계적 문헌을 통해 근거를 검토한 결과 양압기 치료군과 대조군간의 차이가 부정확하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하지 않다는 것.그나마 일부 무작위 대조 임상 시험(RCT)에서 사망률 등에 대한 검토가 이뤄지고 삶의 질에 대한 약간의 개선이 관찰되기는 했지만 연구 기간이 대부분 관찰 기간이 짧은데다 그나마의 효과도 매우 미비해 임상적으로 의미를 가지기 힘들다고 결론내렸다.이에 대한 부작용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결론을 내렸다. 일부에서 부작용이 발견되기는 했지만 이 또한 상관관계를 특정하기 힘들거나 유의미하지 않다는 결론이다.USPSTF는 "체계적 검토 결과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다양한 검사와 스크리닝의 효과를 증명할 수 있는 근거를 찾지 못했다"며 "하지만 이러한 결론이 스크리닝과 검사에 대한 반대 의견은 아니며 다만 아직까지 근거를 찾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이어 "결론적으로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조기 검사와 스크리닝, 치료에 대해 아직까지 권고도, 반대도 할 수 없다는 뜻"이라며 "임상 현장에서는 과연 이러한 검사와 치료가 환자에게 적절한지에 대해 임상적 판단과 연구를 지속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2022-11-18 05:30:00치료

독감 백신의 또 다른 효과…CV 입원률·사망 위험 크게 감소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인플루엔자 백신, 일명 독감 백신이 인플루엔자 예방 외에도 모든 원인으로 인한 입원과 사망 위험을 크게 줄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특히 인플루엔자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심혈관계 질환 환자 등에게는 더욱 효과가 좋다는 점에서 이에 대한 지침 등이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인플루엔자 백신 접종만으로 폐렴은 물론 심혈관 위험까지 줄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현지시각으로 16일 란셋(Lancet)에는 인플루엔자 백신의 또 다른 효능에 대한 대규모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 결과가 게재됐다(doi.org/10.1016/S2214-109X(22)00432-6).실제로 인플루엔자는 심혈관 질환 위험 및 사망 위험을 크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로 인해 심혈관계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의 경우 필수적으로 접종을 권고하고 있는 상황.하지만 과연 인플루엔자 백신이 실제로 이러한 위험을 줄이는데 효과적인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맥마스터 의과대학(McMaster University) 마크(Mark Loeb)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이 이에 대한 대규모 연구를 진행한 배경도 여기에 있다. 실제 인플루엔자 백신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다.이에 따라 연구진은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전 세계 10개국에서 5129명의 참가자를 모집해 무작위로 인플루엔자 백신과 식염수를 배정하고 이에 대한 예후를 추적 관찰했다.심혈관계 질환 발생 및 사망을 분석하기 위한 1차 평가에서 백신을 맞은 사람은 위약군에 비해 심혈관계 위험이 8%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다른 모든 원인을 포함해 입원과 폐렴, 사망률 등을 분석한 2차 평가에서는 백신군과 위약군 사이에 차이가 더욱 극명하게 나타났다.모든 원인으로 인한 입원 위험을 분석하자 백신을 맞는 것만으로 이에 대 한 위험이 16%나 감소했기 때문이다.또한 폐렴에 걸릴 위험의 경우 백신을 맞는 것만으로 그렇지 않은 경우데 비해 위험이 42%나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종합적으로 백신군과 위약군에 대한 사망률을 비교하자 가을과 겨울에 인플루엔자 백신을 맞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사망률이 20%나 줄어들었다.인플루엔자 백신을 맞는 것 만으로 독감 예방은 물론 심혈관 질환이나 폐렴, 입원, 사망 위험을 모두 낮춘다는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마크 교수는 "매우 저렴하고 안전한 인플루엔자 백신만으로 심혈관 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첫번째 연구"라며 "상당히 비용효율적인 방법이라는 점에서 적어도 심혈관 위험이 있는 환자 등에 대한 강력한 권고 등이 동반돼야 한다"고 밝혔다.
2022-11-17 11:44:02연구・저널

큐렉소, 미국 AAHKS 2022 학회 참가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큐렉소(대표이사 이재준)는 관계 기업 THINK SURGICAL INC.(이하 TSI)와 함께 미국 AAHKS 2022 학회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1991년에 설립된 미국 고관절 및 슬관절 외과 의사 협회(American Association of Hip and Knee Surgeons, AAHKS)는 미국 일리노이주 로즈몬트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및 기타 37개 국에 4000명 이상의 고관절 및 슬관절 정형외과 의사가 참여하는 국제 학회다.이 자리에서 큐렉소는 TSI와 함께 FDA 인허가를 준비하고 있는 큐비스-조인트 150 모델을 비롯해 자체 개발중인 TMini 제품을 전시하고 정형외과 의료진을 비롯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특장점 설명 및 데모를 시연했다.현재 큐렉소는 큐비스-조인트 150의 미국 FDA 인허가를 준비하기 위해 제품을 TSI에 공급해 엔지니어링 테스트를 진행중이며 이번 AAHKS 전시를 포함해 지속적으로 미국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통해 인허가 정보를 획득하고 있다.큐렉소 관계자는 "AAHKS 2022 학회에서 다수의 정형외과 의료진을 비롯한 참가자들로부터 큐비스-조인트 150에 대한 매우 긍정적 의견을 확인했다"며 "TSI와 FDA 인허가를 위한 준비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는 만큼 곧 좋은 성과를 얻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11-17 09:45:59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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