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번역
  • 한국어
  • English
  • 日本語
  • 中文
  • 제약·바이오.
  • 국내사

유한양행 '유일한 아카데미 2026' 성과공유회·수료식 개최

발행날짜: 2026-08-12 11:29:33

한달간 N-PBL 워크샵 등 진행
청년 관점 헬스케어 솔루션 발표

[메디칼타임즈=허성규 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기업가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기획한 청년 헬스케어 사회혁신가 양성 프로그램인 '유일한아카데미 2026' 성과공유회 및 수료식을 유한양행 윌로우하우스 뉴스퀘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청년 헬스케어 사회혁신가 양성 프로그램인 '유일한아카데미 2026' 성과공유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지난 7월 9일 개강 이후 5주간 이어진 프로젝트 기반 학습(N-PBL, New Ilhan's spirit-promoting Project-Based Learning) 과정의 결실을 확인하는 자리로, 참가 청년들이 직접 발굴하고 설계한 보건복지 분야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공유했다.

1부 성과발표회에서는 총 6개 조가 참가해 청년들의 참신한 시각과 기술을 결합한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였다.

발표된 주제는 ▲2030년 세대 수면건강관리 앱 개발 ▲비만치료제 광고 진위 판별 프로젝트 ▲희귀난치질환 환자를 위한 가이드북 ▲NFC 태그 한 번으로 열리는 음성 복약 플랫폼 ▲수도권 독거노인 AI 기반 팟캐스트 서비스 ▲복약정보 연결 플랫폼 등 고령화, 정신건강, 의료 접근성 등 다양한 보건복지 이슈를 다뤘다.

2부 수료식에 앞서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의 명사 특강 '제약바이오 분야의 현재와 미래'로 문을 열었다. 노 회장은 제약·바이오 산업의 미래 방향과 함께 보건복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수료식에서는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이사가 직접 단상에 올라 한 달간의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36명의 청년 수료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와 축하를 전했다. 함께 진행된 우수 아이디어 시상식에서는 헬스케어 분야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빛을 발했다.

대상(상금 200만원)은 복약정보 연결 플랫폼 '약손'을 기획한 6조가 수상했다. 어르신들의 다제약물 복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순한 복약 기록을 넘어 의료진과 보호자가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연결되는 구조를 완성도 있게 설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상금 100만원)은 젊은층의 무분별한 비만치료제 복용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과장광고 검증 앱을 기획한 2조에게 돌아갔다.

그리고 우수상(상금 50만원)은 시력저하로 복약정보 확인이 어려운 고령층을 위해, NFC 태그 한번으로 음성 안내를 제공하는 '약톡'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청년세대 수면 관리앱과 희귀난치질환 환자 맞춤형 플랫폼 및 가이드북 제작, 지역기반 독거노인 대상 음성 팟캐스트(라디오) 서비스 등 다채롭고 혁신적인 헬스케어 솔루션들이 대거 제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한재단 원희목 이사장과, 더나은미래 김윤곤 대표, 윤건수 DSC인베스트먼트 대표 및 강경선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 신현상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 등 기업, 학계, 임팩트 투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년들의 담대한 도전을 함께 격려하고 축하했다.

유일한 아카데미 참가자들은 지난 5주간 ▲전문가 강연 ▲이해관계자 질적 인터뷰 ▲현장 탐방 및 검증 ▲디자인씽킹 워크숍 등을 거치며 사회문제를 정의하고 해법을 설계하는 전 과정을 경험했다.

특히 참가 학생들은 단순한 탁상공론식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현장 전문가 및 관계자 인터뷰를 진행하여 보건복지 현장의 실제 맥락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실행 가능성 높은 솔루션을 도출해 냈다.

이 과정에서 희귀난치질환 솔루션을 기획한 팀이 유한양행에서 희귀질환인 고셔병 치료제를 연구하는 연구원을 직접 찾아가 인터뷰를 진행한 경험은 현장의 생생한 고민과 연구 의지를 배우며 프로젝트의 진정성을 더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아울러 프로그램 기간 중 진행된 유한양행 임직원들과의 부서별(R&D, 임상, 마케팅, ESG경영실 등) 그룹 멘토링은 현장 실무자들을 통해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 청년들의 진로설계에 실질적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유일한 아카데미는 청년들이 사회문제를 직접 경험하고 분석하며 실천 가능한 해법을 제안하는 참여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라며, "제약·바이오 산업의 전문성과 사회혁신 역량을 결합한 새로운 교육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유일한 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확대·발전시켜 보건·복지 분야의 혁신을 이끌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들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