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김용덕)와 ACK(대표 조선주)가 ACK 본사에서 EMR 인터페이스 기반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ACK 조선주 대표, 황태호 상무, 김윤호 이사와 GE헬스케어코리아 김용덕 대표, 환자케어솔루션 사업부 총괄 이흥기 전무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GE헬스케어의 의료기술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리더십과 ACK의 EMR 인터페이스 전문성을 결합해 환자 모니터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의료기기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통합, 연계하고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환경을 구축해 의료기관에 제공할 계획이다.
ACK는 1999년 설립된 국내 기업으로 LIS 애플리케이션 및 의료장비 인터페이스 개발, 진단검사의학과 컨설팅 등 의료 IT 분야에 특화된 전문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과 전문 검진기관, 의료재단 등에 LIS 시스템을 구축해왔으며 전국 350여 개 병원에 의료장비 인터페이스를 개발·공급해왔다.
또한 2004년부터 EMR 인터페이스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의료 데이터 연계 및 의료전산화 분야에서 전문성을 구축하고 있다.
ACK 조선주 대표는 "ACK는 오랜 기간 축적해온 EMR 인터페이스 및 의료 IT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료기관의 데이터 연계 환경을 구축해왔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GE헬스케어의 글로벌 의료기술 및 디지털 헬스케어 리더십과 시너지를 창출해 의료기관의 운영 효율성과 임상 현장의 활용성을 강화하는 솔루션 개발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GE헬스케어 김용덕 대표는 "이번 협력은 국내 의료 IT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GE헬스케어의 글로벌 의료기술 및 디지털 헬스케어 역량을 결합해 보다 발전된 의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의미 있는 협력"이라며 "ACK와의 협력을 통해 의료 데이터의 연계성과 활용 편의성을 높여 의료진과 환자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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