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제약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 2025년 Vitafoods Europe 전시회(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서 다산제약은 마이크로플루이딕 기술이 적용된 리포좀(Liposome) 건강기능식품과 멀티라멜라 기술력을 선보였다.
Vitafoods는 전 세계 건강기능식품 및 뉴트라슈티컬 산업을 대표하는 B2B 박람회로, 2025년 유럽(스페인 바르셀로나)과 아시아(태국 방콕)에서 각각 개최된다.
특히 올해 유럽 전시회는 기존 개최지인 스위스 제네바에서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변경돼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다산제약은 생체 흡수율을 높이고 안정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리포좀(Liposome)을 생산할 수 있는 마이크로플루이딕 기반 제조 플랫폼 개발을 소개하며, Liposome L-Glutathione 85, Liposome Vitamin C 80, Liposome L-Glutathione 50 + Vitamin C 33 등 제품을 공개했다.
이들 제품은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사용되고, 기존 리포좀(Liposome) 기술이 지닌 생체 흡수와 안정성 외 냄새 및 맛 차폐 효과를 극대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다산제약 관계자는 "Vitafoods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업 기회를 넓히고 시장 확대 전환점을 만들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에서기술과 전략 덕분에 리포좀, 마이크로플루이딕 기반 제조 기술에 대한 국내외 제약사 및 유명 제약 유튜버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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