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의료기기·AI
  • 마케팅·유통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도쿄 의료기기 전시회 한국관 운영

발행날짜: 2025-09-29 10:41:55

0월 1일부터 3일까지 도쿄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서 개최
한국관 13개사 참여 "아시아 핵심 기기 시장 진출 지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도쿄 의료기기 전시회에 한국관을 운영한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함께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Makugari Messe)에서 개최되는 '2025 일본 도쿄 의료기기 전시회(Medical Japan Tokyo 2025)'에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8회차를 맞은 일본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문 전시회로 병원, 감염예방, 클리닉, 노인요양·복지, 웰니스·예방, 약국 솔루션, 헬스케어 디지털 전환(신설) 등 7개 세부 엑스포가 동시에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현지 의료기관 관계자, 유통사, 바이어 등 약 1만 8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관은 총 13개 기업이 14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디지털 헬스, 미용, 치료기기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인다.

참가기업은 △와이에스메디(고주파 미용 의료기기) △아리바이오(브레인 음향진동 디바이스) △컬러스토리(피부보습밤) △글로펙스(필러) △현대의료기(온열매트) △엘제이에이치바이오(실리콘 흉터 젤) 등이다.

또한 △다은메디칼(상처치료제) △서동메디칼(안구건조증 치료기) △오피렉스(드레싱 폼·밴드) △알데바(비뇨기 수술용 시뮬레이터) △제니스티(척추관협착증 시술 의료기기) △21세기메디칼(폴리디옥사논 봉합사 매선침) △에버엑스(디지털 재활 솔루션)도 부스를 꾸렸다.

협회는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 내 한국관 전용 홍보 페이지를 개설하고 전용 부스 간판을 설치해 참가기업의 노출 효과를 높였다. 또한 현장에서 수출 상담과 현지 네트워킹을 지원해 기업들이 일본 시장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김영민 협회장은 "일본은 아시아 주요 의료기기 시장으로 초고령사회에 따른 의료 수요 증가와 디지털 헬스케어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일본 시장 진출을 확고히 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와 관련한 세부 정보는 Medical Japan Tokyo 2025 공식 홈페이지(https://www.medical-jpn.jp/tokyo/en-gb.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