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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님, 서울대병원장 임명 않고 뭐 하세요"

발행날짜: 2022-09-22 13:15:13

의료연대본부 기자회견 "공석 4개월 방치는 윤 정부 무능"
코로나 확진자와 외래 증가 우려 "근로조건 단체협약 해야"

민주노총이 4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서울대병원장 임명 지연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의료연대는 22일 서울대병원 본관 앞에서 병원장 임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민주노총 의료연대본부(본부장 이향춘)는 22일 오전 10시 서울대병원 본관 앞에서 서울대병원장 임명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서울대병원장 임기는 3년으로 김연수 병원장은 올해 5월 31일 임기가 종료됐으나 병원장 임명 지연으로 임기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다.

의료연대본부는 "김연수 병원장은 이미 임기가 종료된 상황에서 서울대병원 향후 운영 계획 등 아무것도 세우지 못하고 있다. 노사협상도 미루면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만 답변하고 있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앞서 서울대병원이사회(이사장 오세정, 서울대총장)는 지난 8월 10일 서울대병원장 후보 2차 면접을 통해 마취통증의학과 박재현 교수와 외과 정승용 교수 2명을 무순위로 교육부에 추천한 바 있다.

노조 측은 "교육부에 수차례 문의했으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지연 이유도 알 수 없다"며 "교육부는 대통령실에 추천한 상태라고 했다. 대통령 임명만 남은 상황에서 임명 계획을 전혀 밝히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의료연대 조합원들은 '윤석열 대통령님, 도대체 뭐 하세요', '서울대병원장 즉각 임명하라' 등을 담은 피켓 시위를 병행했다.

이향춘 본부장은 "코로나 환자가 폭증하고, 하루 만 명 이상 외래환자가 서울대병원을 찾는 상황에서 병원장 공석 4개월 방치는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라면서 "정부는 바이오헬스 육성산업 등 국민건강을 의료제약 자본에 돈벌이 수단으로 바치려 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윤태석 서울대병원분회장은 "서울대병원장은 국립대병원장 중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 김연수 병원장은 8천명이 넘는 직원의 근로조건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으며 임기가 끝났다고 교섭을 거부하고 있다"고 말하고 "근로조건과 공공의료, 의료충원을 위한 단체협약을 하지 않으면 더 큰 투쟁을 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서울대병원 노조는 이날 국민권익위원회에 서울대병원장 조속한 임명과 공공병원 역할 등을 담은 민원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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