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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액시스 연구관·의사·간호사 출신 변호사 3명 영입

발행날짜: 2026-11-02 13:47:01 업데이트: 2026-11-02 14: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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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정·박혜란·곽미주 변호사 합류
의료소송·의료행정·제약바이오 강화

법무법인 액시스가 전현정·박혜란·곽미주 변호사를 영입해 의료법, 의료분쟁·소송, 의료행정, 제약·바이오·의료기기 분야 전문성을 강화했다.

[메디칼타임즈=박상준 기자] 법무법인 액시스(AXIS) 보건의료팀이 전현정·박혜란·곽미주 변호사를 영입해 의료법, 의료분쟁·소송, 의료행정, 제약·바이오·의료기기 분야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번에 합류한 변호사들은 대법원 의료법 사건 검토, 의료분쟁 조정, 의사·간호사로서의 임상 경험을 두루 갖췄다.

전현정 변호사는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근무하며 의료 관련 민·형사 사건과 주요 의료법 판례를 검토했다. 그 이전에는 약 10년간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서 심사관, 조정감정팀장으로 일하며 의료분쟁 조정 절차 전반을 맡았다. 당시 조정사건 709건을 처리하고 심사보고서 646건을 작성했다.

연세대 간호대학을 졸업한 뒤 신촌세브란스병원과 강남차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했으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의료법을 전공해 법학전문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전 변호사는 AXIS에서 의료사고·의료소송, 의료법 위반 민·형사 사건, 의료인 업무범위, 의료기관 자문 등을 담당한다.

박혜란 변호사는 의사면허와 변호사 자격을 모두 보유한 의사 출신 변호사다.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전북대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의학을 전공한 뒤 전북대병원 등 여러 의료기관에서 임상 경험을 쌓았다. 이후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박 변호사는 의학적·법률적 판단이 함께 필요한 의료소송과 의료분쟁, 의료정책·행정, 의료기관 자문, 제약·바이오·의료기기 규제 분야를 담당한다.

곽미주 변호사는 서울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약물안전센터에서 간호사로 일하며 원내 약물이상반응 감시와 연구 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변호사로 활동하며 민사·형사·행정소송과 의료기관 자문을 경험했다. 곽 변호사는 의료현장과 의약품 안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의료기관 자문, 의료행정, 약사법 및 제약·바이오·의료기기 규제 업무를 맡는다.

이번 영입으로 AXIS 보건의료팀은 의료법 실무 경력 변호사에 더해 대법원 재판연구관, 의료분쟁조정중재원 출신, 의사·간호사 출신 변호사를 모두 갖추게 됐다.

보건의료팀은 의료기관 개설·운영, MSO 및 네트워크 의료기관, 사무장병원, 의료광고, 환자유인·알선, 텔레마케팅·DB 마케팅, 건강보험 현지조사와 요양급여 환수, 의료인 행정처분, 의료형사, 의료소송·분쟁 등 의료기관 경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률문제를 폭넓게 다룬다. 제약·바이오·의료기기 분야에서는 약사법·의료기기법 규제, 광고·프로모션, 의료기관과의 거래, 리베이트·경제적 이익 제공, 컴플라이언스, 헬스케어 데이터 및 기업거래 자문을 수행한다.

팀을 총괄하는 오승준 대표변호사는 "의료법 사건은 법률 지식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의료현장과 건강보험 제도, 행정규제, 의료기관 운영구조를 함께 이해해야 정확한 판단이 가능하다"며 "이번 영입으로 의료분쟁·소송은 물론 의료기관 규제, 제약·바이오·의료기기 분야까지 보다 입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의료기관의 사업모델과 마케팅 방식이 빠르게 변하면서 의료법, 국민건강보험법, 개인정보보호법, 형사법 등 여러 규제가 동시에 문제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의료현장에 대한 이해와 분야별 법률 전문성을 결합해 의료기관과 헬스케어 기업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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