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클래시스가 자사 에너지 기반 장비(EBD) 포트폴리오에 전용 스킨부스터를 결합, 통합 메디컬 에스테틱 솔루션 구축에 나선다.
10일 클래시스는 자사 EBD와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항산화 스킨부스터 '슈링크 유니버스 빌리로빈 앰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슈링크 유니버스, 볼뉴머 등 기존 클래시스의 전문관리 플랫폼과 병행해 피부 컨디션 개선을 돕는 복합 솔루션이다. 단순한 기기 시술을 넘어 장비와 스킨부스터를 결합한 통합 관리로 시장 내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앰플의 핵심 성분인 '메톡시피이지-36빌리루빈아마이드'는 강력한 항산화 특성으로 의학 및 과학계의 주목을 받아온 물질이다. 그동안 낮은 수용성과 불안정성 탓에 실제 제품화에 한계가 있었으나, 클래시스는 독자적인 나노입자 기술을 적용해 피부 흡수가 용이한 형태로 이를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클래시스는 해당 제품이 피부 산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피부 진정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전문 관리 과정에서 물리적, 화학적 자극으로 발생할 수 있는 피부 장벽 손상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진단이다.
또 기존 자사 비타민C 앰플 대비 높은 항산화 성분과 7종 펩타이드 복합체를 함유해 전반적인 피부 상태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앞서 클래시스는 지난해 4월 빌리루빈 플랫폼 관련 기술 협력을 맺고 이번 제품 개발을 추진해 왔다. 향후 초음파, 고주파, 레이저 장비 등 기존 포트폴리오에 스킨부스터를 더한 통합 메디컬 에스테틱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슈링크 유니버스나 볼뉴머와 같은 클래시스의 에너지 기반 플랫폼과 연계 가능한 스킨부스터 솔루션이다"라며 "리프팅 중심의 접근을 넘어, 피부 컨디션까지 지원하는 복합 솔루션으로 활용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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