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 웨어러블 AI 진단모니터링 기업 씨어스(대표 이영신)가 실사용 기반 의료 인공지능 사업 확장을 가속화한다.
1일 씨어스는 자사 입원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thynC™)'가 실제 병동 운영에 적용된 사례를 경기도 동탄 소재 동탄시티병원에서 외부에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씽크는 지난 2월 말 기준 약 5000병상을 돌파하며, 누적 1만 7000병상 규모로 전국 병원에서 운영되고 있다. 전년도 약 1만 2000병상 설치에 이어 올해 연간 목표 3만 병상 중 약 17%를 두 달 만에 달성했다. 삼성서울병원, 아주대병원 등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진입과 기존 도입 병원 내 확장을 기반으로 성장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15일 주요 언론사, 4월 22일 증권사 애널리스트 및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각각 진행되며, 미디어와 증권가를 아우르는 첫 공식 공개 자리로 마련됐다. 최근 헬스케어 업종 전반에서 사업 모델 검증의 중요성이 부각하는 가운데, 씨어스는 실제 병동 운영과 반복 확장이 가능한 구조를 기반으로 사업을 차별화하고 있다.
동탄시티병원은 수도권 동탄 지역을 대표하는 거점 병원으로, 척추·관절 특화 진료와 AI 기반 영상진단 시스템을 기반으로 진료 경쟁력을 강화해 온 의료기관이다. 최근 신관 개원을 통해 병상 규모를 약 180병상 수준으로 확대하며 종합병원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개는 실제 환자 치료 환경에서 운영 중인 스마트병동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웨어러블 기반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이 임상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확장되는 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씨어스 관계자는 "동탄시티병원은 수도권 지역 의료 거점 병원으로서 실제 환자 치료 환경에서 씽크가 적용되고 확장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라며 "기술이 아닌 운영 기반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시장에 명확히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씨어스는 국내 병원 기반 확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해왔으며, UAE를 중심으로 사업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
웨어러블 심전도 기반 진단 솔루션 '모비케어(mobiCARE™)'의 현지 적용 준비도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 사업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국내에서 검증된 병상 기반 운영 모델을 토대로 해외에서도 단계적인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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