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 AI 초개인화 장기재생 플랫폼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가 미국 연방정부 재향군인 의료 시스템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23일 로킷헬스케어는 미국 재향군인 보건청(VHA) 산하 종합병원에 당뇨발(DFU) 및 피부재생 플랫폼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로킷헬스케어는 뉴욕 최대 민간 의료 네트워크 노스웰 헬스와 피부암 재생 및 창상 재생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상호 비밀유지계약(MCA)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VHA 공급 체계에 진입하며 민간 병원 기반 레퍼런스를 공공·보훈 채널로 확장하는 경로를 완성했다는 설명이다. 로킷헬스케어 AI 장기재생 플랫폼이 미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성장 및 상용화 궤도에 오른 것.
VHA는 올해 기준 약 920만 명 이상의 등록 환자와 연간 약 1200억 달러(약 162조 원) 이상의 의료 예산을 집행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통합 의료 시스템이다. 특히 VHA 내 당뇨 관련 치료비 지출만 연간 약 35억 달러(약 4조7000억 원)에 달한다. 여기서 로킷헬스케어 솔루션이 보훈 의료 재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로킷헬스케어는 이번 VHA 공급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미국 전역의 공보험 시장 진입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진입이 미국 표준 치료(SOC) 가이드라인 등재의 교두보가 돼, 기업 가치의 질적 재평가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VHA 입성은 미국 내 의료 체계에서 기술력을 공식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향후 Medicare 및 Medicaid 시장 확장을 위한 강력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 나아가 표준 치료(Standard of Care) 등재 시 전 세계 의료 시장에서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는 기폭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로킷헬스케어는 지난해 연결 기준 262억 원으로 매출로 전년 대비 100% 성장한 바 있다. 영역이익 역시 6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이에 이번 미국 연방정부 공급망 합류가 기업의 질적 성장과 글로벌 공공 의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미국 재향군인 보훈 의료 시스템 진입은 기업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1위 장기재생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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