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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마취통증의학회지 SCIE 학술지로 등재 확정
최선 기자 (news@medicaltimes.com)
기사입력 : 2021-10-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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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유수 국제학회와 협약 등 국제학회로 한단계 도약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대한마취통증의학회의 공식 학술지인 대한마취통증의학회지(Korean Journal of Anesthesiology)가 SCIE 학술지로 한단계 도약한다.

24일 대한마취통증의학회는 의학회지가 SCIE 학술지 등재와 관련 JCR(Journal Citation Reports)에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JCR은 전 세계 약 3000여개 이상의 출판사들이 발행하는 1만 1000여 저널에 대한 인용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각각의 저널들이 가진 영향력을 나타내는 임팩트 팩터를 산출하고 평가하는 곳으로 학술지 등의 위상을 자리매김하는 공신력을 갖춘 기관이라 할 수 있다.

일정한 높은 수준의 학술지로 인정받게 되면 SCI/SCIE급의 학술지로 등재된다. 이번 SCIE 등재로 대한마취통증의학회지의 수준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인정받게 됐다는 게 학회 측 판단.

대한마취통증의학회는 과거 국내 학술대회로 진행해 오던 추계 정기 학술대회를 국제학술대회 수준으로 높여서 미국마취통증의학회(American Society of Anesthesiologists)와 같은 해외 유수의 국제학회와 협약을 맺는 등 학회의 수준을 국제학회 수준으로 높였다는 평이다.

학회는 2019년 개최한 추계학술대회에서는 미션과 비젼을 전세계에서 참석한 해외 유수의 연자들과 참가자들 앞에서 발표하는 등 이미 세계적인 수준임을 천명한 바 있다.

학회는 "이번 대한마취통증의학회지가 세계적 수준의 학술지의 자격인 SCIE 학술지로 인정받은 것은 그동안 학회 회원들의 많은 노력과 미션과 비전, 그리고 핵심가치를 달성하기 위해 달려온 학회의 부단한 활동의 값진 결과"라며 "마취통증의학회지는 Anesthesiology 영역의 저널로써 SCIE로 등재됐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개정된 지침에 따라 SCI와 SCIE의 구분을 없애고 임팩트 팩터만으로 학술지의 위상을 자리매김하는 시스템으로 학회지는 평가받을 예정이다.

그동안 주관 학술지를 국제적 학술지로 승격시키기 위해 노력해온 학회가 자체적으로 추산한 임팩트 팩터는 2021년 9월을 기준으로 약 3.183점이며 이는 마취통증의학 영역에서 국제 학술지의 위상으로 세계 10위권 안에 드는 성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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