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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김석중 교수, 2026년 IP 스타과학자 선정

발행날짜: 2026-06-15 11:17:43

미세 연골손상 적용 이식형 조직재생용 지지체 개발 선정
대학 보유 우수 연구성과, 사회 및 산업 현장 적용 지원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석중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도 대학기술경영촉진 IP 스타과학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의정부성모병원은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석중 교수

IP 스타과학자 사업은 대학이 보유한 우수 연구성과를 사회 및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이다.

연구자가 민간 전문기관과 협력해 연구성과를 지식재산권(IP)으로 고도화하고, 사업화 및 상용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개발부터 기술이전, 제품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한다.

정형외과 김석중 교수는 '미세 연골손상에 적용 가능한 이식형 조직재생용 지지체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IP 고도화 및 상용화'를 주제로 선정됐다. 이번 과제는 관절연골 손상 치료를 위한 차세대 재생의료 기술 개발과 사업화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한다.

특히 김석중 교수는 관절경을 이용한 연골재생술인 ACIC(Autologous Collagen-Induced Chondrogenesis)를 국내에서 개발 및 발전시켜 온 연구자로,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연골손상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재생치료 기술 연구로 명망이 높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연골재생용 지지체 기술의 지식재산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임상 적용과 상용화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김교수는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인 위노베이션과 협력해 핵심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고부가가치 기술 확보 및 사업화 성과 창출에 나설 예정이다.

김석중 교수는 "관절연골 손상은 다양한 연령대와 임상 환경에서 흔히 발생하지만 치료에는 여전히 많은 한계가 있다"며 "누구나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연골재생 재료와 치료기술을 개발해 건강한 100세 시대 구현에 기여하고, 궁극적으로는 관절염 진행으로 인한 인공관절 수술 환자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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