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병원장 임호영)은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4주기 의료기관평가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의료기관평가 인증은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의료기관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하고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의료기관에 한해 4년간 유효한 인증마크가 부여된다.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은 지난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의료기관 인증 조사에서 ▲환자진료의 질 ▲환자안전 수준 ▲환자 권리보호 ▲조직 관리체계 ▲감염예방 시스템 등 병원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를 받았으며, 4개 영역, 13개 장, 89개 기준, 475개 조사항목 등 모든 필수기준을 충족해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의 유효기간은 2025년 10월 12일부터 2029년 10월 11일까지이며,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은 2017부터 4년마다 진행된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연속으로 인증을 받아왔다.
임호영 병원장은 "이번 인증은 환자 중심의 의료문화 확산과 신뢰받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 직원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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