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제약(대표이사 장만식)은 오는 8월 '동광레바미피드서방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동광제약은 이미 동일 성분의 속방정(동광레바마피드정)을 2014년에 발매해 판매 중인 상황으로, 이번 서방정 출시를 통해 동광제약은 급, 만성 위염 라인을 견고히 구축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레바미피드는 위점막 보호, 궤양치유, 항염증 작용을 동시에 나타냄으로써 위궤양과 위염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이다. 또한 위산분비에 영향을 주지 않아 투여 중지 후 재발성 궤양의 발생 위험이 적으며 NSAIDs에 의한 위점막 손상의 치료에도 유용하다.
이 중 동광레바미피드서방정은 급, 만성 위염치료에 적응증을 받았다. 또한 레바미피드 150mg로 하루에 두 번 복용으로 기존 100mg을 하루에 3번 복용하던 속방정 대비 복용횟수는 줄고 효과는 비열등하다는 특징이 있다.
동광제약은 전통적으로 소염진통 품목에 강점을 지닌 회사로 해당 품목과 동광레바미피드서방정과의 병용처방 확대로 매출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5월말 우판권을 획득한 동광레바피드서방정은 내년 2월 말까지 우판권 효력이 발생하며, 해당 기간 동안엔 동일의약품은 시장에 나올 수 없다.
이에따라 동광제약 관계자는 우판권 기간동안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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