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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2차 공공임상교수 채용 돌입…4명 선발 예정

발행날짜: 2024-03-18 13:27:09

감염·응급·외상 등 지역 필수의료분야 공백 해소 기대

서울대병원은 18일부터 공공임상교수 4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에 채용하는 전문과목은 응급의학과, 순환기내과, 신경외과 등이다.

서울대병원은 18일부터 지역 필수의료 해소에 앞장서는 공공임상교수를 공개 채용한다.

선발 인원은 응급의학과, 순환기내과, 신경외과 등 3개 분야 총 4명으로, 인천적십자병원·충청남도서산의료원 등에서 순환근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국립대병원 공공임상교수제'는 국립대병원 소속의 의사를 선발해 지역거점 공공병원에 배치하는 사업. 코로나19 등 공중보건 위기에 상시 대응하고, 감염·응급·외상 등 필수의료와 수련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2022년 처음으로 실시했다.

서울대병원은 그동안 총 12명(분당서울대병원 소속 포함)의 공공임상교수를 지역 의료기관에 파견했다. 이들을 통해 2022년 11월 인천적십자병원 응급실이 폐쇄 4년만에 재개소하고, 2023년 9월에는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가 개소하는 등 공공임상교수는 지역 의료공백을 해소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임재준 공공부원장은 "재난대응, 필수의료 등 의료공공성을 강화하는 것은 권역최종책임의료기관인 서울대병원의 책무"라며 "지역거점 의료기관과 체계적으로 협력하여 지역의 필수의료를 확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반기 2차 공공임상교수요원 채용에 관심 있는 의사는 서울대병원 누리집(https://recruit.snuh.org)을 방문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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