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바이오벤처

바이젠셀, 글로벌시장 진출 위한 호주법인 설립

발행날짜: 2022-03-29 11:58:03

해외시장 '교두보'로 글로벌 임상 및 라이선스 아웃 주력

바이젠셀이 호주법인 설립과 함께 해외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호주는 임상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어 신속하게 임상진입을 할 수 있고, 향후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의 허가를 받을 때에도 임상결과를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바이젠셀은 호주 법인 설립을 통해 바이젠셀의 범용치료제 플랫폼인 바이메디어(ViMedier™)와 바이레인저(ViRanger™)의 글로벌 임상 및 라이선스아웃(L/O)에 주력한다.

바이젠셀은 호주법인 설립 후 4분기에 해외임상 IND를 신청하고 향후 임상계획을 단계별로 밟아가며 글로벌 L/O를 추진할 예정이다.

호주법인에서 진행할 첫번째 임상시험은 바이메디어(ViMedier™)다.

중증 아토피피부염을 적응증으로 하는 파이프라인 'VM-AD'는 전임상에서 아토피피부염 NC/Nga mice 동물모델 실험을 통해 유의한 효능을 확인했고, 다가오는 5월 미국면역학회(AAI)에서 구두발표 예정이다.

바이젠셀 김태규 대표는 "호주법인 설립은 임상진행이나 각종 혜택 수혜 면에서 다양한 이점이 있어 글로벌 진출의 첫 교두보로 삼게 됐다"며 "호주법인 설립을 통해 해외임상 플랜들을 하나씩 실현시키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점진적으로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