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의료기기·AI
  • 진단

올림푸스·비뇨기과학회, 공동연구 업무협약

정희석
발행날짜: 2017-04-17 09:53:36

의학기술 발전 도모…의료진 트레이닝 프로그램 진행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지난 1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년 대한비뇨기과학회 통합학술대회’(Korean Urological Congress and Expo·KUCE)에서 대한비뇨기과학회(회장 천준)와 의학기술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와 기술정보 교환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올림푸스한국과 대한비뇨기과학회는 2015년부터 비뇨기과 수술 술기 향상과 표준화를 위해 공동으로 술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한 실습 위주 밀도 있는 교육은 참가자들에게 고통 감소 및 병변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되는 연성 방광내시경을 비롯한 최신 술기를 서로 공유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올림푸스한국과 대한비뇨기과학회는 협약을 계기로 상호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 의료기기 사용 교육과정 및 술기훈련 발전을 위한 트레이닝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협조할 예정이다.

교육 장소로는 총 사업비 약 370억원을 투입해 오는 10월 완공 예정인 인천 송도 ‘올림푸스한국 의료 트레이닝 센터’(Olympus Korea Training & Education Center)를 활용할 계획이다.

의료 트레이닝 센터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보다 전문적인 제품 교육과 시연을 위한 시설로 다양한 교육실과 수술실 실험실 대강당 등으로 구성된다.

올림푸스한국 SP사업본부 권영민 본부장은 “올림푸스한국은 글로벌 광학·의료기업으로서 국내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의료진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의료 트레이닝 센터를 활용한 다양한 트레이닝 프로그램 개발과 연구 활동 지원을 통해 국내 의학기술 발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비뇨기과학회 기획이사 김대경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회 소속 의료진들이 좋은 환경에서 트레이닝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비뇨기과 의료 기술 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