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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일반약 가격차 2배…"서울지역 비싸게 판매"

이창진
발행날짜: 2016-11-08 10:41:20

복지부, 다소비약 50품목 조사…전년 대비 가격차 감소

약국에서 판매하는 일반의약품 가격차가 최대 2배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2016년 다소비의약품 가격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복지부와 보건소, 약사회 등이 공동으로 올해 상반기 전국 2740개 약국을 대상으로 다소비 일반의약품 50품목을 대상으로 했다.

분석결과, 영진구론산바몬드(영진약품)와 하벤허브캡슐(고려제약), 어른용키미테패취(명문제약), 베아제정(대웅제약), 잔탁정(GSK), 원비디(일양약품) 등 6개 품목이 최고가 1000원부터 최저가 500원으로 가장 큰 2배 차이를 보였다.

2015년 조사에서 트라스트패취로가 최고가와 최저가 3.5배 차이를 보였다는 점에서 가격조사 결과 발표 후 가격차이가 줄어들었다는 게 복지부 설명이다.

가스활명수 큐액(동화약품)의 경우, 최고자 1000원부터 최저가 700원까지 1.42배로 가장 적은 가격 차이를 나타냈다.

다소비 일반의약품 중 일부 품목 조사결과.
지역별로는 최고가 의약품이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68%, 34품목)이며, 최저자 의약품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80%, 40품목)로 집계됐다.

복지부는 이번 가격조사 결과를 심사평가원 홈페이지 등에 공개해 소비자들에게 명확한 일반의약품 구입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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