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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1700명 "화이자 화상디테일과 접속합니다"

이석준
발행날짜: 2015-05-22 11:30:45

맞춤형 정보제공 빠르게 확산…핸드폰 업그레이드 버전도 마련

발품 영업이 주였던 제약업계에 화상 디테일이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대표 주자는 한국화이자제약이다.

2년전 국내 최초의 화상 디테일링 채널 '화이자링크'를 선보인 화이자는 5월 기준 1700명 의료진이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화이자링크는 화상 디테일링 전문 영업사원(DPMR, Digital Professional Medical Representative)이 화상을 통해 의료진에게 맨투맨(1:1) 형식으로 의학 정보를 전달하는 맞춤형 디테일링 채널이다.

한국화이자 글로벌 이스태블리쉬트 제약(GEP) 사업부 대표 김선아 부사장은 "2년 전 의료진과 환자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시도한 화이자링크가 제약 시장을 대표하는 고객중심 마케팅 및 세일즈 채널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했다.

한편 한국화이자는 최근 화이자링크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했다.

'화이자링크 2.0'이 그것인데 기존 PC 플랫폼에서 나아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로도 안정적인 접속이 가능해 시공간 제약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인터넷 접속 트렌드를 반영해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는 물론 크롬(Chrome), 사파리(safari)에서도 최적화될 수 있도록 했다.

높은 해상도와 더욱 안정화된 시스템으로 끊김없는 영상 구현 등으로 이전보다 훨씬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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