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에서 배출되는 병원 세탁물이 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의료기관에 대한 세탁물 처리규칙을 개정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열린우리당 이기우 의원은 11월 1일 복지부 국감에서 의료기관의 세탁물 관리가 안돼있다며 문제제기했다.
이 의원은 "이번 국감에서 294개 종합병원의 세탁물 관리에 대해 처음 조사했을 정도로 복지부 관리감독이 전혀 행해지고 있지 않다"고 지적하고 "환자복, 침대보, 이불 및 베개, 수술포 및 마스크 등의 린넨류는 적출물로 인해 감염위험성이 있어 반드시 깨끗한 방법으로 세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군·구가 받고 있는 세탁물처리실적에 보고도 없는 실정으로 향후 감염발생시 원인규명을 위해서라도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며 "환경부 규정 준수를 위한 비위생적 행위를 적발하고 단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또 "환경부 규정에 의해 1일 폐수배출량이 정해져있는데 이를 초과하지 않기 위해 폐수를 방출하지 않고 다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며 "정기적으로 오염된 세탁물이 위생적으로 세탁되고 있는지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의료기관 세탁물 처리규칙' 개정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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