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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료제, 백신 확보처럼 늦으면 안된다"

발행날짜: 2021-10-07 16:50:39

강기윤 의원 "위드코로나 가려면 경구용 치료제 입도선매 필수"

코로나19 치료제 확보는 백신 때처럼 뒤늦게 이뤄져서는 안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강기윤 의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기윤 의원(국민의힘, 경남 창원시 성산구)은 7일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청 국정감사에서 경구용 치료제는 입도선매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전국민 백신 접종 70% 달성을 기점으로 단계적 위드 코로나를 예고했다. 현재 접종률을 반영하면 10월 마지막주에는 70% 접종이 완료되고 항체 형성 기간인 2주를 지나 11월 둘째주부터는 위드 코로나가 가능할 것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강 의원은 "단계적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경구용 치료제 입도선배가 꼭 이뤄져야 한다"라며 "정부가 국내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치중한 나머지 해외 백신 도입에 뒤늦게 뛰어들었던 실수를 두 번 다시 해서는 안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내 치료제 개발에 기대지 말고 해외 경구용 치료제를 입도선매 해야 한다"라며 "이번에도 남으면 내가 다 구입할테니 서둘렀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전적으로 동의한다"라며 "물량을 추가로 최대한 확보하고 있으며 관련 예산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도와주길 바란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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