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티노빌리티, 글로벌 안질환 전문가위원회 발족
최선 기자 (news@medicaltimes.com)
기사입력 : 2020-06-2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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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연구 노하우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 |황반변성 및 당뇨병성망막증 치료제 개발 가속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항체 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텍 기업, 노벨티노빌리티가 지난 13일 화상회의를 통해 글로벌 안질환 전문가들로 구성된 '과학자문위원회(Scientific Advisory Board, SAB)' 발족식을 진행하고, 황반변성 및 당뇨병성망막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NN2101'의 중개 연구 가속화 전략과 임상 개발 준비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NN2101은 노벨티노빌리티의 대표 파이프라인(후보물질)로, 기존 혈관내피생성인자(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저해제의 불응성 망막질환 치료제이다.

왼쪽부터 노벨티노빌리티의 과학자문위원회 위원인 ▲하버드 의대 안과 패트리샤 디아모어 교수▲캐나다 써니브룩 건강과학센터 안과 및 토론토대학 안과 피터 커티스 박사▲분당서울대병원 안과 우세준 교수▲위스콘신 의대 안과 주디 킴 교수▲캐나다 써니브룩 건강과학센터 수석 과학자 로버트 커벨 박사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영입한 과학자문위원은 ▲하버드 의대 안과 패트리샤 디아모어 교수(Patricia A. D'Amore, PhD, MBA) ▲캐나다 써니브룩 건강과학센터 안과 및 토론토대학 안과 피터 커티스 박사(Peter J. Kertes, MD, CM, FRCSC)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우세준 교수(Woo Sejoon, MD, PhD) ▲위스콘신 의대 안과 주디 킴 교수(Judy E. Kim, MD) ▲캐나다 써니브룩 건강과학센터 수석 과학자 로버트 커벨 박사(Robert S. Kerbel, PhD) 등 5인이다.

패트리샤 디아모어 교수는 현재 표준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VEGF 저해제의 초기 연구에 깊이 관여한 연구자이자 당뇨병성망막증의 표준 동물 모델로 사용되는 산소유동망막증(Oxygen-Induced Retinopathy, OIR) 모델의 개발자이다. 피터 커티스 박사는 황반변성, 당뇨병성망막증, 망막정맥폐쇄증 등 다양한 망막질환 치료에 풍부한 경험이 있으며, 특히 미숙아망막병증(Retinopathy of Prematurity, ROP)이 전문분야이다.

우세준 교수는 안질환 치료제의 약동학(Pharmacokinetics, PK) 전문가로, 최근 황반변성 치료제의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글로벌 임상 3상 개발을 총괄을 맡은 바 있다.

주디 킴 교수는 당뇨병성망막증과 황반변성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임상 경험을 지닌 안질환 전문의로, 미국국립안연구소(National Eye Institute)로부터 지원받아 당뇨병성망막증 치료의 표준 프로토콜을 연구하는 당뇨병성망막증임상연구네트워크(Diabetic Retinopathy Clinical Research Retina Network, DRCR.net)의 부회장을 맡고 있다. 로버트 커벨 박사는 지금까지 약 420편의 망막질환 관련 논문을 발표했으며, 인용된 횟수가 총 45,000회를 기록하는 등 망막질환에서 핵심 기전인 신생혈관(Angiogenesis) 분야의 글로벌 석학이다.

노벨티노빌리티 박상규 대표는 "c-KIT(줄기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저해 항체가 지금까지 안질환 치료제 개발에 시도된 적이 없었던 만큼, 과학자문위원회가 보유한 연구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c-KIT의 임상적 유의미성을 증명할 수 있는 중개 연구에 보다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임상 개발 경험을 토대로 최적의 개발 전략을 구상하는데 힘 써주는 과학자문위원회에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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