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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묘원 회장, 의공협회 재선 "내실 강화"

이창진
발행날짜: 2015-02-17 12:10:25

경선 끝에 당선…"의료기기 안전관리 교류 활성화 역점"

병원급 의료장비를 사실상 총괄하는 의공사 단체 수장에 김묘원 현 회장이 재선됐다.

김묘원 회장.
(사)대한의공협회는 지난 13일 용산전쟁기념관 뮤지엄 웨딩홀에서 제1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김묘원 현 회장을 선임했다.

이날 차기회장 경선은 분당서울대병원 유재민 파트장과 김묘원 현 회장이 경합을 벌였다.

김묘원 신임 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의공협회 발전을 위해 소명을 다하겠다"면서 "대학병원과 중소병원 간 의료기기 안전관리 정보교류를 활성화시켜 회원의 인지도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협회 내실 강화와 함께 유관기관과 협조적 관계를 이뤄 국가에서 필요한 단체, 회원들로부터 신뢰받는 단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묘원 회장은 세브란스병원의 오랜 재직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기기 안전관리 기술과 폭넓은 조직 구성원을 이끌어온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재선에 성공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회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위원회 위원이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신기술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3일 열린 의공협회 정기총회 기념촬영 모습.
앞서 총회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서기홍 사무국장의 사회로 2014년 사업실적과 수지결산안 및 감사보고 후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한편, 의공협회는 지난해 10월 의료기기안전관리 가이드라인을 제정한 데 이어 올해 안전관리 교육 양성을 위한 제4기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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