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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판교·광교신도시 노려라"

발행날짜: 2010-12-28 12:22:32

탄탄한 배후 세대 강점…악재도 염두해야

내년도 신도시 개원을 고려하고 있다면 판교신도시와 광교신도시를 눈여겨 볼 만하다.

신도시 면적도 넓고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끼고 있어 인근 상가들이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판교, 광교 신도시는 내년 개원 입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상가정보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1년도 판교신도시 개원 예정의라면 판교역 개통지역인 알파돔시티 개발 인근을 주목해야한다. LH상가도 아직 물량이 남아있다.

특히 판교신도시는 테크노밸리, 동서판교 근린상권 내 상가 등이 올해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어 내년도 상가시장 전망도 밝다.

또한 내년 2월부터 분양을 시작하는 광교신도시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다만 광교신도시는 내년 하반기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기 때문에 판교신도시에 비해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준비해야 한다.

광교신도시는 신분당선 연장선인 신대역, 경기대역, 도청사역 등을 중심으로 상가 공급이 예정돼 있어 비교적 안정된 상권이 형성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무엇보다 판교신도시는 2만9263가구, 광교신도시는 3만1000가구로 대단지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메리트를 갖고 있다.

반면 상가정보연구소 측은 판교와 광교 신도시는 악재가 있어 신중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판교신도시의 알파돔시티, 광교의 비즈니스파크 사업이 아직 불안정하고, 광교신도시는 수원지검 및 수원지법 이전이라는 호재가 불확실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내년도 광교신도시의 본격적인 상가공급이 화두가 될 것"이라면서 "다만 판교 신도시의 공급가격에 대해 투자자들의 저항이 없지 않았듯 광교 신도시 역시 상가분양 가격에 대한 투자자들의 반응에 따라 활성수순은 좌우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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