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 해외 이주 컨설팅 기업 한마음이민법인이 'KHF 2026' 박람회에 참가해 의사 등 의료인을 대상으로 미국 영주권 취득 맞춤형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11일 한마음이민법인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병원협회 주최 KHF 2026 박람회에 참가해 의료진의 해외 진출을 위한 이민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한마음이민법인은 미국변호사와 이민 컨설턴트, 회계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상담 부스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미국 투자이민(EB-5)과 전문직 대상 독립이민(EB-1·NIW), 취업 및 초청이민 경로를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주요 쟁점은 오는 9월 30일 종료가 임박한 미국 투자이민의 '그랜드파더링' 보호 조항이다. 이 조항은 이민법 개정으로 제도에 변화가 생기더라도 이미 접수된 신청 건에 한해 기존 요건을 그대로 적용해 주는 제도다. 해당 조항이 폐지될 경우 현행 목표고용지역(TEA) 기준 80만 달러 투자금 등 요건이 강화될 수 있어 선제적인 대응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의료 분야 종사자에게 부담이 적은 영주권 취득 경로도 다뤄진다. 우수인재(EB-1A)와 국익면제(NIW) 제도는 투자금 없이 학술 및 임상 경력, 연구 실적 등을 근거로 영주권을 독립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마음이민법인은 현장에서 전문의 및 연구 실적을 보유한 의료진이 본인 경력을 토대로 영주권 취득 가능성을 직접 진단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1996년 설립된 한마음이민법인은 미국과 캐나다 직영 사무실을 비롯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해외이주 전문기업이다. 2024년부터 미국 IIUSA 관련 수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전국 순회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KHF 2026 부스 상담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한마음이민법인 김미현 대표는 "이번 참가는 의료 분야 전문가들이 본인의 여건에 맞는 영주권 경로를 직접 전문가에게 진단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투자 없이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독립이민 외에도 캐나다, 호주, 유럽, 파나마 등 주요 국가의 이민 프로그램까지 3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맞춤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이민 보호 조항 종료가 임박한 만큼 관련 제도에 관심 있는 의료진은 박람회 기간 중 부스에 방문해 최적의 전략을 미리 점검해 보길 권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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