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허성규 기자] 유영제약(대표 유주평)은 통일부가 주최하는 '2026년 지역사회 평화공감대 형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천공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생활밀착형 문화행사 '유영제약에 평화온:담'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과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통일정책 추진' 기조에 맞춰, 무더위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는 기업 근로자들에게 자연스럽게 평화의 가치를 전달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진천공장 임직원 약 180명이 참여했다.
'평화온:담'은 '평화의 온기를 담아 전한다'와 '평화가 온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점심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구내식당에서는 북향민 출신 북한요리전문가 김금옥의 협력을 통해 평양온반, 개성무찜, 평안도 편육냉채 등 북한 전통음식을 특식으로 제공해 임직원들이 남북 식문화의 조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북향민 출신 기타리스트 유은지와 아티스트 홍이삭의 공연이 이어지며,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일상 속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남중 통일부 차관과 진천군 김명식 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김 차관이 유영제약 직원들에게 직접 디저트를 전달하며 무더위 속 노고를 격려했고, 일터 속에서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되새기는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의미를 더했다.
유영제약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진천공장 임직원들에게 특별한 점심과 문화행사를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행사가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평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사내 소통과 활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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