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바이오벤처

엔젠바이오, 가천대 길병원에 NGS 정밀진단 플랫폼 구축

발행날짜: 2026-02-02 23:24:33

상급종병 대상 기술적 파트너십 강화에 속도
대용량 NGS 장비·암 정밀진단 시약 공급

엔젠바이오는 가천대 길병원과 정밀진단 플랫폼 구축을 위한 장기계약을 체결했다.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AI 정밀의료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대표이사 김민식)는 가천대 길병원과 정밀진단 플랫폼 구축을 위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대용량 유전체 검사 장비, 암 정밀진단 패널 및 유전체 분석 소프트웨어(NGAS)를 공급키로 했다.

이번 계약은 기존부터 엔젠바이오의 암 정밀진단 패널을 사용해 온 가천대 길병원과의 협력을 장기 파트너십 형태의 확장 일환이다.

검사 장비, 진단 시약, 분석 소프트웨어를 통합 제공하는 엔젠바이오의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토탈 솔루션’을 본격 적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엔젠바이오는 대용량 NGS 검사 장비 ‘넥스트식디엑스(NextSeqDx)’와 자사 암 정밀진단 시약 ‘온코아큐패널 콤보(ONCOaccuPanel Combo)’ 등을 공급하며, 가천대 길병원의 정밀진단 환경 고도화를 추진한다.

이에 따라 가천대 길병원은 검사 처리 효율을 높이는 대용량 분석 환경을 구축하는 동시에, 보다 폭넓은 유전자 변이를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진단 체계를 갖추게 된다.

특히 엔젠바이오의 ‘온코아큐패널 콤보’는 한 번의 검사로 DNA와 RNA 변이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진단 패널로, 기존 검사 방식으로는 확인이 어려웠던 유전자 융합(Gene Fusion) 변이까지 정밀하게 탐지할 수 있다. 따라서 의료진이 환자 개인 특성에 기반한 정밀한 표적치료제 선택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엔젠바이오는 이번 플랫폼 고도화와 함께 자사의 유전체 분석 소프트웨어 ‘엔가스(NGAS) 2.0’ 도입도 추진 중이다. ‘엔가스 2.0’은 AI 기반 분석 기능 고도화, 의료진 중심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UX), 자동화 리포팅 기능 등을 포함한 유료 소프트웨어 형태로 공급될 예정이며, 복잡한 유전자 분석 결과를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임상 현장의 업무 효율성과 진단 정확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다.

엔젠바이오의 가천대 길병원과의 계약은 단순 제품 공급을 넘어 기존 상급종합병원 고객을 대상으로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통합 제공하는 기술적 파트너십 모델을 강화하는 사례로, 병원의 정밀진단 역량 전반을 고도화하는 협력 구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가천대 길병원 김우경 병원장은 “대용량 유전체 검사 장비와 함께 분석 소프트웨어까지 고도화됨으로써 방대한 유전체 데이터를 더욱 빠르고 정밀하게 해석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이를 통해 환자 개인별 특성에 맞춘 최적의 정밀의료 서비스 제공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엔젠바이오 김민식 대표는 “이번 협력은 장비와 시약은 물론 AI 기반 분석 소프트웨어까지 아우르는 엔젠바이오의 ‘NGS 토탈 솔루션’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AI 정밀의료 기업으로서 의료 현장의 실질적 가치 창출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엔젠바이오는 지난 1월 서울아산병원과 공동 개발한 차세대 유전체정보관리시스템 ‘엔글리스(NGLIS)’의 독점적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LG AI연구원의 정밀 의료 AI ‘엑사원 패스 2.0’의 EGFR 솔루션에 대한 라이선스를 독점하는 등 의료 데이터 정밀진단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