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연세의대 교수평의회 안석균 교수, 비대위원장 선출

발행날짜: 2024-03-11 14:17:25 업데이트: 2024-03-11 20:55:17

교수 286명 중 231명 투표 참여…66표(28.6%) 득표

연세의대 비대위원장에 안석균 교수(정신건강의학과)가 선출됐다.

연세의대 교수평의회는 지난 9~10일 주말동안 비대위원장 선출을 진행했다. 그 결과 286명 중 231명의 교수가 참여한 가운데 66명(28.6%)의 지지를 받은 안석균 교수가 선발됐다.

안 교수는 수련환경평가위원회 고시이사로 활동하면서 전공의 교육 및 수련 관련 정책을 마련하는 역할을 해왔다.

연세의대 비대위는 사직 전공의, 의대생들이 의대증원 관련 헌법소원 및 가처분 신청 등 행정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55명이 참여했다.

안석균 비대위원장은 "전공의와 의대생 자의에 의한 사직과 휴학에 대한 대책에서 2가지 핵심가치가 있다"면서 "첫째, 모든 당사자 각자의 가치관과 상황에 따른 선택과 결정을 존중하고 둘째, 환자와 모든 당사자 그리고 우리 서로를 보호하는 것이 우리 모두 특히 교수들의 책무"라고 밝혔다.

한편, 연세의대 이외에도 다수의 의과대학 교수들이 비대위를 발족해 투쟁을 준비하는 모양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