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번역
  • 한국어
  • English
  • 日本語
  • 中文
  • 제약·바이오.
  • 국내사

환인제약 선점 아토목세틴 정제, 영진약품 합류…경쟁 예고

발행날짜: 2026-08-11 05:30:00

앞서 환인제약 6개 용량 급여 출시로 시장 진입
영진약품도 10일 허가…편의성 개선 효과 관건

[메디칼타임즈=허성규 기자] 환인제약이 먼저 급여 출시에 성공한 아토목세틴 성분 정제에 영진약품이 빠르게 따라 붙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 ADHD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복용 편의성 개선으로 실제 시장의 변화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환인제약이 선점한 아토목세틴성분 정제 시장에 영진약품이 빠르게 합류하는 모습이다. (이미지=AI생성)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10일 영진약품은 '아토세틴정40밀리그램(아토목세틴염산염)'의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

해당 품목의 오리지널은 이미 시장에서 철수한 아토목세틴 성분의 ADHD 치료제인 '스트라테라'다.

아토목세틴 성분은 현재 얀센의 '콘서타OROS'로 대표되는 메틸페니데이트 성분 제제와 함께 국내 ADHD 치료제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품목이다.

다만 아토목세틴 성분 제제는 메틸페니데이트의 가파른 성장과 함께 제네릭 등장의 영향 등으로 오리지널은 철수했다.

현재는 CNS 강자로 꼽히는 환인제약과 명인제약이 캡슐제형으로 국내 시장을 이끌고 있는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환인제약이 앞서 아토목세틴 성분 제제의 정제로의 전환을 시도했고, 최근 급여 출시하며,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섰다.

정제의 경우 캡슐 복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환자들에게 복용 편의성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ADHD 치료제 시장의 경우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데다, 일각에서는 '공부 잘하는 약'이라는 이름으로 오남용 되고 있다는 우려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

실제로 향정신성의약품인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매년 국감에서 지적되고 있는 상태로, 오남용 우려에 따른 집중 점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반면 아토목세틴 성분의 경우 메틸페니데이트 성분과 다르게 노르에피네프린을 선택적으로 증가시켜 ADHD 증상을 완화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어 향정신성의약품에 해당하지 않는다.

이에 상대적으로 오남용 우려가 적은데다, 복용 편의성을 갖추게 되면 이후 시장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도 나오고 있는 상황.

결국 영진약품 역시 이런 성장 가능성을 보고, 환인제약이 처음 진입한 해당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고자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환인제약이 급여 출시로 먼저 시장에 진입한 상태라는 점, 또 복용 편의성을 통한 처방 변화 등이 실제로 이뤄질지는 변수다.

이에 정제 전환이라는 이 같은 도전이 실제 시장 변화로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