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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하버드부속병원 "우린 화상회의 하는 사이"

발행날짜: 2015-09-17 16:51:58

두개인두종 표적치료 공동 연구…올해로 6번째 회의

서울대병원이 미국 하버드의대 부속병원(MGH)와 어깨를 나란히하며 공동 임상연구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하버드의대 부속병원과 여섯번째 화상회의를 열고 뇌종양질환의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

하버드의대 부속병원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의료기관으로 서울대병원과는 지난 2013년부터 뇌종양 질환의 증례 및 연구결과를 공유해왔다. 특히 지난 4번째 회의부터는 연구 프로젝트에 관한 논의에 중점을 두면서 양 기관의 연구협력이 본격화됐다.

특히 지난 15일 실시한 화상회의에서 양 기관은 뇌종양 질환의 최신지견을 나누고 새로운 진단 및 치료법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앞서 이번 회의부터는 더 많은 전문가들의 경험과 의견을 나누기 위해 병원 내 개인 연구실에서도 회의에 참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새롭게 갖춘 바 있다.

MGH에서는 Priscilla Brastianos 종양내과 교수가 뇌종양의 일종인 두개인두종 환자를 대상으로 조직학적 특성에 따라 유전자 발현의 차이를 규명한 연구결과(Nature Genetics에 게재)를 발표했다.

수술 후 짧은 기간에 재발한 두개인두종 환자의 유전자 표적치료 경험과 MGH에서 진행 중인 다기관 임상시험 경험도 공유했다.

양 기관은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유전자 발현에 근거한 두개인두종의 표적치료에 관한 연구를 공동 진행할 계획이다. 성상세포종, 교모세포종의 진단 기준에 따른 치료 효과와 이를 예측할 수 있는 조절인자의 개발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서울대병원 측은 "MGH와 대등한 관계에서 의견을 교환한 것은 서울대학교병원의 뇌종양 치료와 연구 역량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백선하 뇌종양센터장은 "논의된 내용에 기반을 둔 공동연구도 진행되고 있으며 논문을 통해 결실을 맺고 있다" 며 "양 기관의 협력이 뇌종양의 조기 진단과 새로운 치료 기술 개발로 이어져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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