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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강남센터, 교수실 마천루 배치

이창진
발행날짜: 2006-09-20 07:02:33

스타타워 40층 사무실 임대...2인 1실로 다년간 계약

강남센터가 지상 45층의 스타타워(사진) 최상위층에 교수실을 고공 배치했다.
서울대 강남센터가 교수진 연구실을 최고층에 배치하는 예우차원의 경영전략에 나섰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원장 오병희)는 19일 “스타타워 38층에 위치한 건진센터내 교수 연구실이 포화상태인 점을 고려해 별도의 연구실을 40층에 이동 배치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연구실은 현재 진행중인 38층 내시경실 확장공사와 임상교수진 인원확대에 따라 부족해진 교수공간 마련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스타타워측과 40층 100여평을 건진센터 임대기간과 동일한 다년간 계약체결로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센터는 소화기내과에 가장 많은 교수들이 배치된 것을 비롯하여 진단방사선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알레르기내과, 순환기내과, 호흡기내과, 혈액종양내과 등 건강검진에 필수적인 진료과에 30여명의 임상교수가 근무중인 상태이다.

이번에 마련된 교수실은 스타타워 총 45층 중 사무실 공간 43층 중 최상위에 해당되는 것으로 2인 1실로 사용되며 38층과 39층은 진료기능과 행정업무, 40층은 교수들의 연구기능을 위해 활용하고 있다.

이와 관련 강남센터 관계자는 “강남센터에 근무하는 교수에 대한 예우와 직분에 맞는 공간 마련이 필요하다는 판단아래 연구실을 마련했다”며 “서울 전역이 내려다보이는 가장 좋은 전망을 지닌 건물의 특성상 교수들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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