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정책  
권덕철 장관, 의료계에 SOS "인력·병상 협조해 달라"
이창진 기자 (news@medicaltimes.com)
기사입력 : 2021-07-26 15:20
0
  • |의료단체장 간담회 "4차 유행 극복, 모든 역량 결집 필요"
  • |의협, 의사인력 모집 약속-병협, 전담병원·병상 확보 협조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보건당국이 코로나19 4차 유행 극복을 위해 의료단체에 인력과 병상 확충을 요청하고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26일 오후 2시 코로나 거점전담병원인 오송 베스티안병원에서 권덕철 장관과 의료인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복지부 권덕철 장관은 26일 의료단체장 간담회에서 코로나 4차 유행 극복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참석자 기념 촬영 모습.
이날 간담회에는 권덕철 장관과 이기일 보건의료정책실장,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 그리고 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병원협회 정영호 회장, 중소병원협회 조한호 회장, 간호협회 신경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가파른 확진자 증가 극복을 위해 전 국가적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의료계 협조를 요청했고, 의료단체장은 국민 건강과 생명을 우선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의사협회는 생활치료센터와 의료기관 환자치료를 위한 의사인력 모집과 함께 파견 의사 적재적소 배치를 위한 인력풀을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공유하기로 했다.

병원협회와 중소병원협회는 거점전담병원 확충 및 코로나 환자 치료병상 추가 확보 그리고 생활치료센터 운영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간호협회는 간호인력 모집과 지원에 적극 협조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복지부는 의료기관과 의료인들이 환자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26일 오송 베스티안병원에서 열린 복지부 권덕철 장관과 의료단체장 간담회 모습.
권덕철 장관은 "국민들이 각종 방역 강화 조치로 생계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만큼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 결집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1~3차 대유행 당시 병상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으나 의료계 적극적 협조와 지원 덕분에 병상 운영 등 의료대응 능력이 강화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권 장관은 "4차 유행이라는 엄중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힘들겠지만 의료인력 지원과 병상 확충 등 지속적인 협력과 협조를 의료계에 요청 드린다"고 강조했다.

간담회가 열린 오송 베스티안병원은 지난 3차 유행인 지난해 12월 수도권 외 민간병원 최초로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전체 병상을 코로나19 치료병상으로 전환한 바 있다.
  • 메디칼타임즈는 독자의 제보에 응답합니다.
    • 이 기사를 쓴

      이창진 기자

    • 대학병원, 중소병원 등 병원계를 중심으로 취재 보도하고 있습니다.
    • 기사 관련 궁금증이나 제보할 내용이 있으면 지금 이창진 기자에게 연락주세요.
      메디칼타임즈는 여러분의 제보에 응답합니다.
    • 사실관계 확인 후 기사화된 제보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건당 5만원)을 지급해드립니다.
      ※프로필을 클릭하면 기사 제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독자의견
    0
    익명의견 쓰기 | 실명의견쓰기 운영규칙
    닫기

    댓글 운영방식은

    댓글은익명게재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익명은 필명으로 등록 가능하며, 대댓글은 익명으로 등록 가능합니다.

    댓글의 삭제 기준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제한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상용 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 근거 없는 비방·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

      특정 이용자 및 개인에 대한 인신 공격적인 내용의 글 및 직접적인 욕설이 사용된 경우

      특정 지역 및 종교간의 감정대립을 조장하는 내용

      사실 확인이 안된 소문을 유포 시키는 경우

      욕설과 비어, 속어를 담은 내용

      정당법 및 공직선거법, 관계 법령에 저촉되는 경우(선관위 요청 시 즉시 삭제)

      특정 지역이나 단체를 비하하는 경우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여 해당인이 삭제를 요청하는 경우

      특정인의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전화, 상세주소 등)를 무단으로 게시하는 경우

      타인의 ID 혹은 닉네임을 도용하는 경우

    • 게시판 특성상 제한되는 내용

      서비스 주제와 맞지 않는 내용의 글을 게재한 경우

      동일 내용의 연속 게재 및 여러 기사에 중복 게재한 경우

      부분적으로 변경하여 반복 게재하는 경우도 포함

      제목과 관련 없는 내용의 게시물, 제목과 본문이 무관한 경우

      돈벌기 및 직·간접 상업적 목적의 내용이 포함된 게시물

      게시물 읽기 유도 등을 위해 내용과 무관한 제목을 사용한 경우

    •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 기타사항

      각 서비스의 필요성에 따라 미리 공지한 경우

      기타 법률에 저촉되는 정보 게재를 목적으로 할 경우

      기타 원만한 운영을 위해 운영자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내용

    • 사실 관계 확인 후 삭제

      저작권자로부터 허락받지 않은 내용을 무단 게재, 복제, 배포하는 경우

      타인의 초상권을 침해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경우

      당사에 제공한 이용자의 정보가 허위인 경우 (타인의 ID, 비밀번호 도용 등)

    • ※이상의 내용중 일부 사항에 적용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으실 수도 있으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위에 명시되지 않은 내용이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으로 판단되거나 메디칼타임즈 서비스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선 조치 이후 본 관리 기준을 수정 공시하겠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메디칼타임즈 운영자에게 연락주십시오. 메일 주소는 admin@medicaltimes.com입니다.

    등록
    0/300
    등록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