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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컨퍼런스, 딥러닝·신약개발 활용 방안 논의

발행날짜: 2021-06-02 16:54:21

2021 바이오코리아 행사와 연계해 추진
AI, 헬스케어 분야 국내외 저명인사 대거 참여

AI 데이터 기반 융합 기술 「인공지능(AI) 컨퍼런스」가 바이오 코리아 2021(BIO KOREA 2021) 기간인 6월 10일(목)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과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이하 충북도)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아시아 최대의 보건산업 국제 컨벤션인 바이오 코리아 2021와 연계한 행사.

본 컨퍼런스에서는 AI 기술개념 중 하나인 딥러닝과 신약개발의 다양한 활용 방안과 학제간 협력 연구를 다룬다.

첫번째 세션은 '딥러닝을 활용한 치료제 개발'과, 인공지능 기술 및 인프라 활용의 어려움 등 제약바이오분야에서 인공지능(AI)기술이 직면한 다양한 과제들을 두번째 세션에서는 '인공지능 신약개발 도전과 극복'을 다룬다.

또한 제약‧바이오 산업계 및 현장에서 AI와 헬스케어 기술의 융합을 선도하는 국내⋅외 저명인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지속가능한 제약산업을 위한 인공지능의 활용」, 「정보축적과 활용의 연속성 기반 신약개발」, 「유전체 수준에서의 약리작용 이해」라는 주제로 ㈜스탠다임의 송상옥 최고운영책임자, (재)한국파스퇴르연구소 최인희 팀장, 카이팜 김완규 대표가 다양한 생물의학 분야에서 최첨단 과제의 해법을 찾는다.

이어 「이미지 기반으로 약물 디스커버리의 변환」 과 「감염성 질환 모델에서 표현형의 스크리닝」이라는 주제로 Niranj Chandrasekaran(Broad Institute of Harvard)와 Spencer Shorte(Institut Pasteur)가 해외 사례를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제약산업 혁신을 위한 AI, 왜 그리고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 김화종 센터장이 제약‧바이오산업 혁신을 위한 AI기술 접근방식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신약 R&D 분야에서의 AI 적용」에 대해 LG화학 류하선 연구원이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AI 신약개발 방법에 대해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서 「신약후보발굴에 AI 실제 응용」, 「인공지능을 활용한 암 정밀의료와 신약개발」, 「AI 신약개발 시대, 현장의 어려움과 극복 방안」, 「데이터 정책 및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관점에서의 어려움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HITS 김우연 대표(KAIST 교수), 서울아산병원 김규표 교수, ㈜에일론 윤현준 팀장, 국립암센터 최귀선 센터장이 산·학·연 다양한 현장에서의 신약개발 적용분야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인공지능 활용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인공지능(AI)-데이터를 활용한 헬스케어산업 동향과 글로벌 기술활용의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다양한 현장의 기관 및 기업들에게 국내외 인공지능(AI)-데이터 활용 전문가들과 접점을 마련해 다양한 기술 및 전략 전환의 촉진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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