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정형외과 의사가 만든 벤처 스페이드, 과기부 장관상

발행날짜: 2021-05-31 21:11:52

초음파 유도하 시술장치, 혁신제품 패스트트랙 적합대상 인정

초음파 유도하 시술장치를 개발한 벤처기업 (주)스페이드(대표이사 손문호)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개최한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스페이드는 정형외과 전문의가 설립한 벤처기업으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정밀 초음파술의 핵심인 'RCM을 이용한 초음파 안내 주사기술'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해 '초음파 유도하 시술장치(US-guider)'를 상용화했다. 해당 기술은 보건 신기술 137호로 등재됐다.

초음파 유도하 시술 장치(US-guider)
스페이드의 US-guider는 기획재정부 장관과 조달청장이 주관하는 혁신제품 패스트트랙 공공성 평가에서 적합대상으로도 인정받았다.

이에따라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돼 국립대학, 의료원, 보건소 등 공공기관과 수의계약을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고 공공기관 평가에 반영되는 의무구매 비율이 있어 수요가 계속된다. 조달청에서 시범구매를 통해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스페이드를 만든 손문호 대표이사는 정형외과 전문의로 대전에서 '손정형외과'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대한의사협회 정보통신이사와 정보통신자문위원을 역임했다. 거북목증후군의 진단기를 협업 개발하고 있으며 근감소증에 대한 근재생치료술을 임상에 적용하고 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