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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크린,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 장소 방역 봉사

발행날짜: 2020-03-10 11:24:59

외국인 근로자 나눔진료소로 활용 의사회관 강당 집중 방역

신성크린 관계자가 서울시의사회관 강당을 방역하고 있다.
서울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청소관리 전문업체 신성크린(대표 이주훤)와 코로나19 감염 예방 차원의 방역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단장 조필자)은 신성크린과 지난 7일 오전 10시부터 8시간 동안 매주 일요일 외국인 근로자 나눔진료 봉사활동이 열리는 의사회관 5층 강당을 방역했다.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은 17년 동안 '외국인 근로자 나눔진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분위기에 외국인 근로자 나눔진료와 남대문 지역 나눔진료 의료봉사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상황. 대신 만성질환자에 한해 비대면 상담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신성크린이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에 방역 봉사 후원을 하게 된 계기는 이주훤 대표의 '아들'이다. 이 대표의 아들은 의료봉사단에서 하고 있는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것.

이주훤 대표는 "평소 나눔진료 의료봉사활동과 함께 코로나19에 대한 의료인의 헌신적 봉사활동 모습에 감명받았다"라며 "의료인 및 자원봉사자가 현재보다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봉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필자 단장(서울시의사회 부회장)도 "코로나19가 진정되면 곧 다시 시작할 나눔진료 의료봉사활동이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실시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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