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의료기기·AI
  • 진단

셀바스 AI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결정

정희석
발행날짜: 2019-10-31 09:28:30

“매출 확대·수익성 확보…조속한 거래 재개 노력”

셀바스 AI가 한국거래소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 심사 결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돼 주권매매 거래 정지가 계속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공시를 통해 셀바스 AI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

셀바스 AI는 15일(2019년 11월 20일 영업일 기준) 이내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하는 한편 제출일로부터 20일(영업일 기준) 이내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셀바스 AI는 “한국거래소는 2019년 상반기까지 실적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며 “당사는 2017년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인공지능 관련 기술 확보에 중점을 뒀으며 이후 기술 전문성을 기반으로 사업화·수익화 중심 구조를 마련하며 응용분야 확대 및 매출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거래소 심사 기준 시점과 사업화·수익화 등 성장성이 강화되고 있는 시점의 차이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실적 개선이 이뤄지는 3분기 가결산 결과를 거래소에 제출했듯이 ICT·메디컬·헬스케어· 교육 분야 상용화 성공에 따라 매출 확대·수익성 개선이 이뤄지고 있어 실질심사 기간 중 한국거래소 권고사항을 충분히 이행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셀바스 AI의 입장문

당사는 지난 8월 적정의견의 재감사보고서를 수령한 이후 한국거래소에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심사 받았습니다. 그 결과 2019년 10월 30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당사는 본 심사기간 중 한국거래소에서 요청하는 모든 자료를 제공하였음은 물론 자발적으로 당사 영업 지속성과 재무 건전성을 증명하기 위해 다양한 자료도 추가 제출하였습니다.

외부의 전문기술 평가기관(기술보증기금·이크레더블)을 통해 당사 인공지능 음성기술에 대한 평가를 실시, 2개 기관으로부터 각각 A등급 평가서를 수령하여 한국거래소에 제출하였습니다.

현재 당사가 협의하고 있는 전체 영업, 계약 진행현황 및 2019년 3분기부터 개선되는 실적이 포함된 가결산 결과도 제출하였습니다.

또한 현금유동성 확보 일환으로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종속회사 주식회사 셀바스헬스케어 상환전환우선주식 일부(10억원) 매각도 진행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한국거래소의 실질심사 대상여부 심사는 2019년 반기 기준 진행이 완료된 사항에 국한하여 진행되었습니다.

당사의 경영 전반에 대한 개선결과가 2019년 3분기부터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실적개선 등으로 권고사항을 충분히 이행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결정과 관련하여 15일(’19. 11. 20, 영업일 기준) 내에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할 것이며, 해당 제출일로부터 20일(영업일 기준)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받을 예정입니다.

지난 3월 이후 재감사와 한국거래소 심사기간 중 당사를 믿고 기다려 주신 모든 주주분들께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이며, 대표이사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은 당사 주식 거래재개를 위해 앞으로 남은 모든 심사 과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