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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아이엠 카메라-마인드 그래피’ 진행

정희석
발행날짜: 2019-06-18 09:07:37

유방암 경험자 사진 교육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지난 17일 올림푸스한국 사내 강사와 국립암센터 의료사회복지사가 유방암 경험자들을 대상으로 ‘아이엠 카메라-마인드 그래피’ 수업을 국립암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국립암센터와 함께 암 경험자의 심리 사회적 지지를 위한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아이엠 카메라-마인드 그래피’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엠 카메라-마인드 그래피는 사진으로 나를 표현하는 ‘아이엠 카메라’(I am Camera)에 마음을 뜻하는 ‘마인드’(Mind)와 그리다를 뜻하는 ‘그래피’(Graphy)가 더해져 ‘사진으로 나의 마음을 치유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올림푸스한국은 2015년부터 암 환우의 심리적 교육적 지원을 위해 사진예술교육 사회공헌활동인 아이엠 카메라를 운영해오고 있다.

2017년부터는 이를 확대해 수강생들에게 가족 동반 출사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아이엠 카메라-희망 여행’도 진행하고 있다.

아이엠 카메라-마인드 그래피의 첫 시작은 유방암 경험자와 함께 진행한다.

올림푸스한국과 국립암센터는 오랜 투병 생활에 지친 이들에게 심리 사회적 지지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달 17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사진예술교육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사진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한편 암 경험자로서 겪은 경험을 서로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사진 주제 선정을 비롯해 모든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주체가 돼 진행되며 사진예술교육은 올림푸스한국 사내강사가, 환우들 간 토론 세션은 국립암센터 의료사회복지사가 각각 담당한다.

박래진 올림푸스한국 CSR&컴플라이언스 본부장은 “기존 아이엠 카메라 프로그램은 사진예술교육을 통해 암 경험자분들이 자신의 생각과 꿈을 사진이라는 시각적 도구로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집중했다면 마인드 그래피는 더 나아가 비슷한 경험을 가진 분들과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궁극적으로 건강한 사회 복귀에 도움을 드리고자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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