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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풍산울산사업장 지정병원 협약식

이창진
발행날짜: 2016-04-24 12:28:21

산재에 따른 사망과 장애 최소화-심폐소생술 교육 등 추진

울산대병원(원장 조홍래) 권역외상센터(센터장 홍은석)는 지난 22일 풍산울산사업장(공장장 황원제)이 응급의료기관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홍래 원장, 홍은석 권역외상센터장, 황원제 풍산 울산사업장 공장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직원들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공동 발전을 위해 손잡았다.

양측은 즉각적인 진료 연계 시스템 구축을 통해 산재에 의한 사망과 장애를 최소화하게 된다. 또한 간호사 간 교류 및 교육 참여를 통한 역량강화를 통해 응급의료서비스 수준 향상도 도모한다.

권역외상센터가 협약 체결함으로써 향후 외상환자에 대해 의료전달체계 확립과 생존율 향상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양 기관은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사회 의료발전과 사회공헌을 위해 ▲질병 예방 지원 및 협력 ▲대규모 재해 발생 구호지원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양기관이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작년 개소해 외상소생구역, 의상전용중환자실, 외상병동, 외상수술실을 비롯, MRI와 CT 등 최첨단 장비 확충, 24시간 외상전문의 진료 가능 등 응급의료체계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응급실 환자의 타병원 전원율이 전국 평균 5.36%에 비해 2.2%로 낮고, 중증외상환자 수용률 또한 55.9%로 전국 평균 34.3%에 비해 월등히 높으며 현재 자동차, 조선, 중화학 산업의 비중이 높은 울산에서 중증외상과 대량재해에 따른 환자 생존율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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