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BMS 신임사장 박혜선씨…2가지 난제 해결 관심

이석준
발행날짜: 2015-09-01 09:42:15

기업 전략 개발 및 실행 총괄 "B·C형간염약 이슈는 숙제"

한국BMS제약 신임 사장에 박혜선씨가 선임됐다.

박 사장은 B·C형간염 치료제, 면역조절항암제 등 스페셜티 케어 전문 바이오 기업 전략 개발과 실행을 총괄하게 된다.

BMS에 따르면, 박 사장은 지난 18년 간 바이엘코리아, 한국애보트, 한국화이자 등 여러 다국적제약사에서 근무하며 비즈니스 사업부 총괄, 영업마케팅, 마켓 엑세스 및 전략적 제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박 사장은 취임과 동시에 막중한 임무를 지게 됐다.

8월 최초의 먹는 C형간염치료제 '다클린자(다클라타스비르)+순베프라(아수나프레비르)' 병용법(닥순 요법) 급여 출시에 이은 10월 회사 최대품목이자 전체 처방약 부동의 1위 제품 B형간염약 '바라크루드(엔테카비르)' 특허만료가 그것이다.

두 사안 모두 BMS 앞날을 좌지우지할 큰 이슈다.

한편, 한국BMS제약 직전 사장인 김은영씨는 현재 앨러간 대표로 자리를 옮긴 상태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