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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오금보다 사타구니에 더 많다

안창욱
발행날짜: 2011-10-12 20:08:43

연세에스병원 조사결과 무릎 아래보다 2배 이상

흔히 하지정맥류는 종아리나 오금 등 다리 아래쪽에 발생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종아리 아래만 매끈하다고 해서 안심해선 안 된다.

연세에스병원(대표원장 심영기)이 하지정맥류의 원인이 되는 시술부위를 조사한 결과 종아리나 오금 등 무릎 아래 부위(23.1%)보다 사타구니와 허벅지 등 윗부분(50.1%)에서 원인이 된 하지정맥류가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연세에스병원은 2008년 1월부터 2011년 9월까지 시행한 5658건의 하지정맥류 치료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시술 부위 중에서 가장 많은 곳은 사타구니(1795건, 31.7%)였고, 허벅지(1041건, 18.4%), 오금(913건, 16.1%), 종아리(398건, 7.0%) 순으로 나타났다.

실핏줄이 터지는 정도의 경미한 증상은 1511건(26.7%)이었다.

소동문 원장은 "사타구니 및 허벅지 부위의 경우 외부로 노출이 되지 않아 증상이 심해질 때까지 방치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겉으로 완전히 정상처럼 보여도 정맥류가 진행될 수 있다"면서 "조기에 정확히 진단 받고 적절한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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