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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제약, 중국 안휘 허위 제약사와 MOU 체결... 합작법인 설립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다산제약(대표 류형선)은 중국 안휘 허위(Heryi) 약업 유한회사와 중국합작법인 및 제조공장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안휘 허위(Heryi) 약업 유한회사는 중국 안후이성 추저우 텐창 지역에 있는 상장법인으로 2007년에 설립된 원료합성 제조업체이다. 화학 물질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중국의 첨단 기술 화학 기업으로 중국 현지에서 ‘원료의약품 및 그 중간체’ 전문 생산기업이다.이번 MOU를 통해 다산제약은 중국향 소아용 의약품, 다산제약의 신규 제형 품목, 해외수출용 의약품의 생산 역량 확보는 물론 국내에서의 부족한 생산 능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다산제약 관계자는 “이번 합작법인은 ‘안휘 허위 약업 유한회사’와 오래전부터 논의해 왔으며, MOU 체결을 통해 본격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중국 허위사의 생산 역량과 다산제약의 연구개발 및 생산 역량의 결합으로 글로벌 완제의약품 제조사로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앞서 다산제약은 올해 4월 공장 화재사고가 발행했으며, 이후 복구를 통해 7월부터 1공장에서 생산을 재개하고 있지만 아직은 부족한 생산 능력으로 차질을 빚고 있다.  회사 측은 내년 4월 완전복구와 이번 중국 내 합작법인을 출범함으로써 부족한 생산 능력 및 매출 증대도 노린다는 계획이다.아울러 지난 5월 중국 선양 다산연구소에서의 MAH 허가 취득을 통해 중국 내 생산 가능 기반을 구축한데 이어 합작법인을 통해 직접 생산도 가능하게 됐다.류형선 대표는 “이번 중국 합작법인 설립은 다산제약이 세계로 뻗어 나가는 성장 엔진 중 하나가 될 것이다. 향후 생산 뿐 아니라 판매까지 카테고리를 넓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는 앞으로 다산이 내딛을 성장 방향성을 보여주는 시작점이자 목표”라고 말했다.이어 "다산제약이 지향하는 글로벌 제약사로서의 도약 발판이 될 뿐만 아니라, 중국 의약품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들에게도 다산제약-허위 합작법인 생산을 통해 위수탁 연구개발-생산-판매 플랫폼으로써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2023-10-20 08:41:32제약·바이오

"선택과 집중" 녹십자, 그린진에프 미국 임상 중단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녹십자가 유전자 재조합 A형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에프'의 미국 임상을 중단키로 결정했다. 13일 녹십자는 "글로벌 전략과제에 대한 사업 진단 결과, 유전자 재조합 A형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에프의 미국 임상을 중단하고 중국 시장 공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린진에프는 녹십자가 지난 2010년 세계에서 세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3세대 유전자 재조합제제이다. 그린진에프와 같은 3세대 유전자 재조합 혈우병 치료제는 1, 2세대와 달리 공정 과정에서 사람, 동물 단백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안전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녹십자는 2012년부터 그린진에프의 미국 임상을 진행하면서 후속으로 중국 임상을 준비해왔다. 녹십자는 미국 임상 기간을 당초 2~3년 정도로 예상했다. 하지만 희귀질환의 특성상 신규 환자 모집이 더디게 진행되어 임상이 계획보다 지연됐다. 이는 투자비용 증가와 출시 지연에 따른 사업성 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에 녹십자는 미국 임상을 더 이상 강행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이번 결단은 '완주에 의의'를 두기보단 성장 잠재성이 큰 시장으로 방향을 선회해 투자 위험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후속 제품 개발에 주력하겠다는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풀이된다. 중국 임상은 올 7월에 승인을 받아 오는 2018년에 종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녹십자는 20여년 동안 혈액제제 사업을 중국에서 영위하면서 쌓아온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국 임상은 순탄할 것이라는 전망. 녹십자의 중국공장에서 생산되는 혈장 유래 A형 혈우병 치료제는 지난해 기준으로 중국 전체 관련 시장 점유율이 35.5%로 1위를 차지하고 있어서 시장 안착도 긍정적이다. 녹십자는 "중국 혈우병 치료제 시장은 구조나 성장 잠재성측면에서 녹십자가 공략하기에 적절하다"며 "중국 시장은 유전자 재조합제제 중심의 여타 글로벌 시장과 정반대로 혈장 유래 제품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고 밝혔다. 중국의 현재 시장 규모는 1천억원에 못 미칠 정도로 미미하지만 향후 성장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16-10-13 09:06:50제약·바이오

녹십자, 혈액제제 생산 2배↑…글로벌 공략 시동

메디칼타임즈=원종혁 기자 녹십자가 증가하는 수출물량과 북미시장 진출을 앞두고 국내 혈액제제 생산시설을 2배로 증설했다.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오창공장 내 혈액제제 생산시설인 'PD(Plasma Derivatives)2관'을 완공하고 시생산을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오창공장 PD2관은 이달부터 3개월간의 시생산을 거쳐 내년부터 상업생산에 돌입할 전망이며, 캐나다 공장은 올 연말 완공해 2019년 상업생산에 들어간다. 녹십자 직원이 오창공장 혈액제제 제조라인에서 혈장 추출 단백질 여과 공정을 진행하고 있다. 혈액제제는 혈액의 액체 성분인 혈장에서 면역이나 지혈 등에 작용하는 단백질을 고순도로 분획해서 만드는 의약품으로, 백신과 함께 녹십자를 대표하는 사업분야다. 지난 2014년 착공해 현재까지 약 850억원이 투입된 PD2관의 혈장 처리능력은 기존 PD1관과 동일한 70만 리터 규모로, 오창공장의 총 혈장처리능력은 연간 최대 140만 리터 규모다. 이번 오창공장 증설에 따라, 녹십자는 연간 30만 리터의 혈장처리가 가능한 중국공장과 연내 완공을 앞둔 100만 리터 규모의 캐나다 공장 건립이 마무리되면 총 270만 리터 규모의 혈장처리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에 녹십자의 혈장 처리능력은 세계적인 혈액제제 생산기업인 Shire, Grifols, CSL, Octapharma 등에 이어 세계 5위권으로 올라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허은철 녹십자 사장은 "고부가가치를 내는 혈액제제 사업은 녹십자의 과거와 현재이자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이끌 미래"라며 "북미 시장 진출과 글로벌 사업 확대 계획에 맞춰 공장 증설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 업계는 녹십자의 혈액제제 수출 물량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세계 최대인 북미 혈액제제 시장 진출이 임박해 있어 생산능력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2016-08-03 11:22:57제약·바이오

한국얀센 김수창 상무, 중국얀센 공장장으로

메디칼타임즈=이석준 기자 김수창(金秀昌) 한국얀센 공장장(Plant Director)이 지난 5일자로 중국 얀센(Xian-Janssen) 공장장으로 영전했다. 앞으로 김수창 상무는 중국공장에서 생산하는 모든 제품의 생산과 품질관리를 책임지게 된다. 중국얀센 공장은 생산량이 향남소재 한국얀센 공장의 3배에 이르며, 존슨앤드존슨 제약사업부 생산거점공장(GPSG: Global Pharmaceutical Supply Group) 중 하나다. 김 상무는 1987년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쳤으며 유한양행, 파마시아업존 등의 회사에서 다년간 품질관리 업무를 맡았다. 한국얀센에는 2006년 공장 품질관리부 이사로 입사해 품질관리 업무를 맡았고 작년부터 한국얀센 공장장으로써 향남제약단지 내 한국얀센 공장의 의약품 품질관리 전체를 책임져왔다. 회사측은 "김 상무는 2008년 한국얀센의 공장이 존슨앤드존슨 제약사업부 생산거점공장(GPSG: Global Pharmaceutical Supply Group)으로 선정되고, 아태지역 공장 중 생산성 1위를 유지하도록 한 품질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2011-04-06 08:52:52제약·바이오

'유트로핀주 16IU' 등 미청구 322품목 퇴출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2년간 청구실적이 없는 ‘유트로핀주16IU’ 등 322개 품목의 비급여화돼 사실상 시장에서 퇴출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천식치료제 ‘알베스코흡입제’의 약가가 결정됐으며 은행엽제 대체품으로 대두되는 ‘사미온’이 제네릭 등재에 따라 20% 가격이 인하됐다. 복지부 건정심의는 21일 오후 제5차 회의를 통해 이같은 상정안건을 통과시키고 다음달 1일부터 고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급여 결정된 주요 품목으로는 국소마취제 ‘태준리도카인10%스프레이액’(태준제약), 안과용제 ‘솔코린점안액0.4ml’(한림제약), 혈압강하제 ‘코스카플러스정’(SK케미칼), 비뇨생식기관용제 ‘카리마질정;(명문제약), 당뇨병제 ’디아콤정500/2.5mg‘(동구제약) 등 47개가 의결됐다. 반면, 보험급여 시책상 급여로 인정하기 어렵거나 건보급여 원리에 부합되지 않은 ‘탈로다캡슐50mg’ ‘탈로다캡슐100mg’(에이팜코리아), ‘이뮨셀엘씨주’(이노셀) 등 3개 품목은 비급여 약제로 남았다. 특히 미청구실적으로 퇴출을 의미하는 비급여 조정약제로는 혈액강하제 ‘유드린정’(보람제약), 진해거담제 ‘아스브론에이시럽’(슈넬제약), 뇌하수체호르몬제 ‘유트로핀주16IU’(LG), 호르몬제 ‘고날-에프주150IU’(머크) 등 322개 품목이 비급여로 전환됐다. 이중 제약사의 비급여 조정 신청된 ‘오트리빈멘톨0.1% 분무제’(노바티스), ‘탈리바액’(한림제약), ‘맥스민주’(보령제약), ‘하원세파드록실캅셀 250mg'(하원제약), '포메타주 1g'(아남제약) 등 8개 품목도 업체 의견을 그대로 반영했다. 이와달리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에 따라 삭제된 9개 품목인 휴온스 ‘디카보정’(254원→252원), 대한뉴팜 ‘테탄주1g'(8767원→7083원), 동화약품 ’이파마이신주‘(5763원→3937원), 유니온제약 ’유니페라존1g'(9050원→7692원), 유나이티드제약 ‘젬타빈주’(242,827원→240,192원) 등으로 인하돼 청구토록 했다. 공단과 제약사간 약가협상이 체결된 한독약품 ‘알베스코흡입제80’은 12,610원으로, ‘알베스코흡입제160’은 18,910원으로 상한금액을 통과시켰으며 최초 제네릭 등재로 일동제약 ‘사미온’의 약가는 308원에서 246원으로 20% 조정됐다. 또한 실거래가 상환제도 사후관리 차원에서 복지부가 지난해 실시한 346개 품목 대상인 혈압강하제 BMS '모노프릴정20mg'(754원→750원), CJ '마디핀정20mg'(735원→733원), 대웅제약 ‘올메텍정20mg’(779원→778원), 보령제약 ‘테라존연질캅셀1mg’(283원→279원) 등은 평균 0.46% 전격 인하됐다. 이밖에 중국공장 폐업으로 생산이 중단된 항악성종양제 ‘알키록산주’ 사태로 공급부족이 발생된 ‘싸이크람주사1g'(유나이티드제약)을 퇴장방지의약품으로 지정하고 원가보존 차원에서 2599원의 약가를 3921원으로 인상시켰다. 복지부는 내달 1일부터 고시를 통해 이번 건정심의 안건을 공지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약가인하 품목은 요양기관의 반품 등을 고려해 15일 이후부터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2008-04-21 18:14:18정책
기획

공장 철수 화이자, 중국서 노바스크 수입

메디칼타임즈=주경준 기자한국 공장을 폐쇄하는 화이자가 세계의 공장인 중국에서 의약품을 수입키로 결정, 국내의 열악한 투자 환경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고민이 요구된다. 당장 국내 보험청구 1위 품목인 노바스크를 수출하게된 중국은 향후 수년내 한국의 최대 완제의약품 수입국으로 위상을 달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중국은 이미 한약재 최대 수입국이고 의약외품은 일본과 미국에 이어 3위. 원료약도 6위자리까지 뛰어올랐다. 화이자제약 관계자는 "중국공장은 화이자 전세계 공장중 가장 우수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며 "최고 품질의 의약품의 공급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다만 한국이 최고의 공장을 갖췄으며 하는 바람이 남는 설명이다. 또 중국 등과 유치경쟁을 펼치고 있는 GSK 백신공장도 한국보다는 중국에 더 기운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와관련 GSK관계자는 "아직 결정된바 없으며 지난주 벨기에 실사팀이 한국을 방문, 오송단지에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그러나 제약업계는 한국유치에 성공하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지만 전남화순, 경기도 지역에서 발생한 시행착오 등과 중국의 행보를 볼때 상대적으로 열세라는 진단이다. 로슈의 공장철수는 규정사실화 된 상황에서 얼마전 사노피-아벤티스가 한독약품공장으로 생산공전 이전하고 한국유씨비가 공장을 철수함으로써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회원사 28개사중 국내생산공장 보유 업체는 단 6개사. 공장 보유사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 ▲한국얀센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한국쉐링 ▲한국엠에스디 ▲한국오츠카제약 등이다. 비회원사인 프레지니우스 카비 코리아와 한국갬브로솔루션을 추가해도 8개사가 전부다. 다국적제약사 공장이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상황에서 공장유치경쟁에서 열세를 보고 있고 또 완제의약품 마저 중국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이 한국시장을 점유하기 직전의 상황이다. 물론 공장철수와 달리 다국가임상시험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다국적제약사의 R&D투자가 봇물을 이루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그러나 인도와 중국이 바짝 뒤를 쫓고 있어 현재 한국이 꿈꾸는 임상 강국의 희망도 녹녹한 실정은 아니다. 다국적 제약사 한 관계자는 "다국적사의 공장철수는 그간 투자여건 미비로 그간 한국내 공장이 규모나 설비 측면에서 성장하지 못한데 기인한다" 며 "임상시험의 경우도 당장 허가제도부터 다른나라에 비해 유연성이 떨어진다"고 꼬집었다. 한미FTA 협상도 덜 빼앗기고 더 가져오는 전략이 필요하듯 다국적제약사의 공장철수는 줄여나가고 R&D 투자는 더 확대해나가는 정책이 요구된다.
2006-07-12 06:43:30제약·바이오

뉴소프트기술, B2B ERP구축 고도화

메디칼타임즈=조형철 기자확장형 ERP 전문기업 뉴소프트기술(대표 김정훈 www.nst.co.kr)은 최근 LCD용 정밀부품 생산기업인 삼진LND(대표 이경재 www.samjin.co.kr)에 ERP 구축 고도화를 위한 2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또 여성패션전문기업 데코(대표 정희순 www.decodeco.co.kr )에도 경영정보시스템 등에 대한 1,2차 추가계약 이후 최근 ERP정밀진단과 전산실 운영(SM)에 대한 8천만원 상당의 3차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 같은 추가 계약의 증가는 뉴소프트기술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어서 더욱 큰 의미를 둘 수 있다. 지난 2001년 1차 계약된 삼진LND는 LCD용 Back Light 및 카메라, 복사기 등에 사용되는 정밀부품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뉴소프트기술의 B2BERP 구축을 통한 본사와 중국공장 등의 통합정보화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번에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2단계 추가계약을 체결했다. 삼진LND는 Kosdaq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한 우량 기업으로 ERP 구축을 제 2의 도약으로 삼고 올해 8월 상호를 삼진기연에서 삼진 LND로 변경, 최근에는 국가품질경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8월 1차 계약된 국내 여성패션 선도기업인 데코는 올해 8월 종합의류업체 이랜드에 인수된 후에도 ERP를 기반으로 한 지식경영을 통해 세계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랜드는 코스닥 등록사인 데코의 정체성을 살리는 ‘데코는 데코답게’라는 모토로 자회사 개념이 아닌 독자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경영기반을 마련해 세계 100대 의류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뉴소프트기술은 데코에 패션 섬유업계에 최신 기술인 닷넷기반의 ERP를 구축 기술력을 인정 받았고 최근의 추가 계약 등을 포함해 총 12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면서 ERP 영업이 본격적인 활기를 띄고 있다.
2003-11-23 20:55:24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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