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주름개선 주사 맞은 환자 심각한 부작용 발생

윤현세
발행날짜: 2008-11-15 09:01:30

FDA, 6년간 930건 부작용 보고돼, 외부 자문위원회 통한 조치 취할 계획

미국 FDA는 피부 충진제로 알려진 주름개선 주사를 투여 받은 환자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고 14일 발표했다.

환자들은 안면 마비, 용모손상과 드물게 알러지 반응과 전신쇼크 상태 같은 치명적인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FDA는 지난 6년 동안 피부 충진제로 인해 총 930건의 부작용 보고를 받았으며 그 중 대부분은 경미한 부종이라고 말했다.

현재 미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피부 충진제는 알러간의 '주비덤(Juvederm)', '레스틸렌(Restylane)'과 메디시스의 '펠렌인(Perlane), 바이오폼의 '레디에스(Radiesse)'가 있다.

그러나 FDA는 어떤 제품이 더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켰는지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FDA는 다음주 화요일 외부 자문위원회를 소집. 제품의 라벨 변경등을 의논하기로 했다.

제조사들은 치명적인 부작용 보고는 들어본 적이 없다며 이번 FDA의 조치가 예상 밖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