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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 암센터 개소…"협진 강화"

안창욱
발행날짜: 2008-06-26 12:36:41

16개 진료과 원스톱진료, "조기검진과 예방도 주력”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이 25일 암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개원 당시부터 암환자에 대해 유기적인 협진을 해 오고 있지만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전문성과 신속성을 높여 차별화된 통합 진료를 통해 환자중심의 암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암센터는 암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혈액종양내과 ▲호흡기내과 ▲소화기내과 ▲내분비내과 ▲외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소아청소년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신경정신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병리과 등의 전문의 및 진료 협력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전에 다원화되었던 진단에서 치료까지의 과정을 신속한 협진 시스템을 구축해 일원화 시켰다.

따라서 암센터는 이러한 일괄적인 통합진료를 통해 환자 개개인에 대한 가장 적합한 최신의 치료방법을 결정, 최단시간 내에 최상의 진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암센터는 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해 암환자의 치료뿐만 아니라 암의 예방 및 조기진단에도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암센터 이종석 센터장은 “최신 시설과 쾌적한 진료환경을 갖추고, 의료진들도 복강경 수술, 로봇 수술, 비침습 수술 및 내시경 치료 시술 등에 있어 이미 국내 최고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센터장은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의 전문가들이 유기적인 협진을 통해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새로운 치료법의 연구 및 적극적인 도입으로 암 정복에 일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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