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내년, 또 한번 제약업계 대형합병 예상

윤현세
발행날짜: 2007-12-10 03:09:20
올 한해 미국에서 바이오텍 회사를 타겟으로 한 인수합병이 활발했던 가운데 내년 제약업계에 또 한번 대형 인수합병이 일어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내년에는 대형품목의 특허만료, 후속신약 부재, 정부의 약가규제 등으로 고전하는 대형 제약회사들의 신생 바이오텍 인수에 속도가 붙을 뿐 아니라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사노피" 또는 "화이자-와이어스" 등의 대규모 인수합병도 가능하다는 전망.

올해 미국 제약의료업계 인수합병 규모는 1280억불(약 120조원)이었는데 이중 250억불은 바이오텍 부문에서 발생, 2007년에는 바이오텍 역사상 최대규모의 인수합병이 발생했다.

1995년 이후 미국 제약기업과 관련된 제약업계 인수합병은 시장규모기준으로 아래와 같다.

1. 1999/11/04.....화이자+워너-램버트...............1104억불
2. 2002/07/15.....화이자+파마시아.....................578억불
3. 1999/12/20.....몬산토+파마시아&업존.............307억불
4. 2005/12/05.....보스톤 사이언티픽+가이던트.....278억불
5. 2006/06/26.....존슨앤존슨+화이자 OTC사업부..166억불
6. 2007/04/23.....아스트라제네카+메드이뮨.........143억불
7. 2001/03/27.....존슨앤존슨+알자.....................142억불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